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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절친의 엄마들과 토요일 모닝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8. 7. 3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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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토요일

오랜만에 딸아이친구 엄마들로 부터

만나자는 연락을 받고

나라현에서 동대판쪽으로 산을 하나 넘어서

모던한 카페에서 만났다.

일년에 한두번 정도 만나는 사이인데

이젠 딸들이 모두 결혼 출산을 하여

우린 할머니 들이다..ㅎㅎ

구보이상이

작은 선믈로 마크라메로 만든 관엽식물 을 걸어놓는

수예품을 주었다

항상 만날때 뭔가 작은 소품들을 주곤 한다

정월에 쓰는 젖가락 넣는 설날 정취 풍기는 봉투라던지..

 

이번엔 다시 만나서

마크라메를 만드는 법을 배우기로 했다.

이 친구들은 만나면 남흉을 본다던지.쓸데없는 화제로

시간을 소비하지 않아서 좋다.

 

오카모토상이 자기집에 건 마크라메를 사진으로 보내

왔기에

나도 정원에 있는 식물을 몇가지 모아서 심어 보았다

따로 식물을 사지 않아서

볼품은 엉성하나.그런대로 예쁘다....

 

萩 싸리나무가 꺽여져 잎끝에 보니 꽃망울이 있기에

일단 꽃병에 꽂았다..

꽃이 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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