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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손질,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11. 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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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토요일.

 

10월 말에 옆집 할머니댁에 정원사가 와서 손질을 할때에

우리집은 11월 들어 첫주 토요일로 예약을 했었다.

토요일 아침 일찍, 프로가 사용하는 3발 짜리 금속사닥다리를 차에서 내리는 소리,

나무가지들을 모을 넷트을 여기저기 펼치는 소리에 잠이 깨었다.

날씨가 오후부터 비가 올지 모른다고 일찍 왔다는 정원사의 사토상 이야기.

 

오엽송의五葉松 솔잎이 여기저기 누렇게 되어서 걱정이 되었었는데,

다행히 병은 아니라니, 안심이다. 이 잎을 손질하다가 목을 송충이에 물려서 지금도 가려워 고생하고 있다..

 

나무가 가지만 길게 뻩혀나가고 잎이 별로 안달리고 시들시들한 것은 처분을 했다.

내년 봄에 다른 나무을 하나 대신 심을까 한다. 라일락이나, 보라색 꽃으로... 

 

정원에서 베어진 나무로 현관에 꽂아 보았음.

가을색....

 

 

 

 

 

남쪽 和室쪽의 눈가림 나무들도 확 ~~쳤다..

헝성한게 바깥쪽이 다 보인다..

 

 

아들이 자취을 하게 되어

집이 설렁하다.

 

끼니는 잘 때우고 있는지,,

성인이지만,

그래도 걱정이 된다.

 

겨울로 들어가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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