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나라의 田原/TAWARA에 드라이브

nadeshiko 清 2011. 10. 3. 23:06

10월 2일 일요일

딸애의 운전수 역활로 역까지 갈 일이 있어 나간김에  

나라市의 동부에 있는 타와라 까지 드라이브을 했습니다.

나라시내에서 30분 걸리는 시골인데, 가는 도중의 길이 가을이 무르익으면 단풍으로 너무 아름답습니다.

만일, 내게 여유가 되면 이곳에別宅을 가지고 싶은 시골입니다.. 

마당에는 여러가지 꽃심고, 텃밭도 가꿀수 있는 그런 소박한 초가집... ^^

한번쯤은 그런곳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물론,여러가지 생활에 불편한 점도 있고,

외롭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사람은 고독한 존재 아니겠습니까 ?

오랜 타향살이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곳은

나라시대의 왕릉이 있는데, 아마 지금도 1년에 1번

동경에서 황족이 내려 온답니다.. 

유서 깊은 곳이겠지요 ? 잘은 모르지만,,,

 

왜 이곳이 끌리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광인천황묘로 부인이 백제 무열왕의 자손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하고 관련이 있는 곳입니다.

어쩐지.....^^

 

*무열왕은 백제 제 24대의 왕

 

桓武天皇の御生母とは高野皇后で、光仁天皇皇后で諱は新笠、本姓は和氏(やまとうじ)・乙継の娘。

和氏の先は百済武寧王の子、純陀太子より出るとある。(姓氏録より

 

 

 

 

 

 

 

 

 

릉을 사방으로 들러 보고 싶었으나, 좀 으시시 해서,,,

그만 두었습니다.. ㅎ 

메뚜기와 잠자리가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이제 좀 있으면 싸늘한 바람에, 금새 또 겨울이 닥아 오겠지요.. ..

세월 너무 잘갑니다...

 

딸애에게 옛날 엄마는 메뚜기도 먹어 보았다고 했더니,,

기겁을 합니다...ㅋㅋ

 

 

시골의 コシヒカリ新米、고시히까리 햅쌀과 싱싱한 야채을 구입하여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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