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태풍오는 주말,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9. 3. 18:00

본문

토요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다른곳에선 태풍의 피해로 피난勧告가 내리고, 여러 주의보가 TV에서 자막으로 나옵니다.

 

헌책방에서 近畿출신인 일본을 대표하는 여류화가,오구라 유끼 *小倉遊亀*씨의 책을 샀습니다.

105세? 까지 장수하신 분으로 , 나라에서 학교을 나왔습니다.

도서관에서 그녀의 104세 介護일기도 빌렸습니다.

 

그녀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어 젔습니다.

 

오전중엔, 비가 오지만, 처마밑에 둔 화분에 물을 주었습니다.

뒷뜰에 나가니. 오랜동안 피지 않았던 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고맙게 말입니다.

 

 

 

 

월말의 청구서 작성이, 상대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주문서가 9월3일 토요일 발행되어,

제 집으로 팩스를 보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아니면 산을 하나 넘어 회사로 가지러 가야 합니다.귀찮아서 말입니다..)

5일 아침까진 거래 회사에서, 청구서을 받아야 하기에, 우체국까지 가서 속달로 보내고 왔습니다. 

 

가끔 집에서 백수로 있고 싶다는 생각도 합니다만, 칼쳐 스쿨에 가서 이것 저것 배우고,

핏트네스 클럽도 마음껏 다녀, 체지방도 빼고 싶고,,,

 

참 양재도 배워서,,나중에 손녀딸 원피스정도는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만.

하고 싶은것은 많으나, 실행은 못하는 중년입니다...

 

색이 고운 블루의 山 .........

어느산일까요 ?

그녀는 滋賀 출신입니다.

 

 

 

 

 

 

 

 

 

 

 

 

 

 

 

 

얼마전에 ,

 오른쪽 그림의 리트그래프가 판매에 나왔습니다만,

형편이 안되는 ㅈㅓ는 화집으로 만족 합니다.~~~^^  

 

 

빗소리 들으며

수미 조의 노래와 리스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곡으로

조용하게 토요일을 즐깁니다.~~^^/

 

모두에게, 태풍의 피해가 없기를 빌면서,,

 

 

'奈良県暮らし' 카테고리의 다른 글

3 연휴 ,,奈良타와라*田原지역  (0) 2011.09.19
추석 한가위  (0) 2011.09.12
딸의 외출, 京都 鴨川 納涼床  (0) 2011.09.01
너에게 엽서을 ..  (0) 2011.08.28
손으로 만들기,, 가디건   (0) 2011.08.2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