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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 奈良県의 曽爾高原(소니고원)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8.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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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부터 16일 까지 여름 휴가였므로, 집에서 그냥 보내기도 아깝기도해서,

나라현의 소니고원에 갔다 왔습니다. 나라현과 접해있는  미에현(三重県)도  살짝 스쳐왔지요..

道の駅을 대 여섯군데 들러 왔습니다. 檜의 도마도 사고, 꽃이랑 신선한 야채등, 그 지방의 특산물도 몇개 사고

드라이브을 했습니다. 제가 이 미찌노 에끼라는 점방을 좋아합니다.

왜나면, 시중보다 야채가격이 좀 쌉니다.그리고 신선하고, 생산자의 이름이 붙어있어 왠지 안심이 됩니다.

 

 

 

 

나라의 외딴곳에 소니고원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부근에는 청소년 캠프장도 있고, 온천도 있습니다.도회의 사람들이 너무 산골짝도 아닌 이곳,시골을 찾아 드나듭니다.

 

후덥찌근한 여름의 가장 햇빛이 센시간에 고원의 산등성이을 올라 갔습니다.

1시간 정도의 워킹코스인데,,,비만인 저에겐 의외로 힘들었습니다..^^;;;

이듵날  장딴지가 아파서 애 먹었습니다.

그만큼 평소때, 운동을 안했다는 이야기지요.

 

 

 

더운 여름이라 고원을 찾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습니다.

가을이면 갈대로 유명한곳이기에, 방문객이 많은데 말입니다..

 

 

 

이제 이 여름휴가가 끝나고, 마지막으로 이케다 市의 약 6000발을 쏳아 올리는 대 불꽃놀이가 끝나면,

이제 여름이 서서히 물러 나는 즈음이 됩니다..

 

이 겹겹 산으로 들러쌓인 경관,,조용하고 평화롭습니다.

맘속에 일어났던 불만과 작은 욕심이 부끄러워지고, 하잘것 없는 사실이란걸 일깨워줄 정도로 말입니다..

 

 

 

사진중간에 보이는 옆선이 걸어올라온 길입니다...

여기서 흘린 땀을 *오카메의 유* 란 온천에 가서 씻고, 휴식을 취합니다.

(딸애가 이 사진 올린것 보고 너무 우습다고 합니다만,, ㅎ ,

이렇게 살찌고 나이들어 갑니다만, 할수 없지요..저도 웃기고 나름 재밌어서 올립니다..)

 

 

 

 

병풍암 보러가는 길 입구에 히간바나 같은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언제나 꽃은 저에게 작은 위안과 행복을 줍니다.

 

 

 

높이가 200M 정도 되고 넓이가 1500M 정도 되는 절벽입니다..

이런 경관도 몇년 되찾으니,, 감탄이 무디어 갑니다..  

첨 왔을땐,, 정말 감탄을 햇었는데,,, 이렇게 변덕이 심합니다..ㅎ

 

 

 

집을 杉나 檜로 지어보지 않겠느냐는 건강주택 전시장이 있었는데,,

정말, 좋은 나무향기가 나는 마음이 푸근한 그런 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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