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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와 일본 쯔케모노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7.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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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즈음,

한국의 거래처 사장님께서

세미 쉴드공법 카타로그을 급하게 좀 보내 달라고 하시는데

(E-카타로그 같으면 좋을텐데,,) 일본의 우리회사 거래처의 카타로그는 종이로 된 책자라

필요한 부분만 스캔을 해서 보내드리려고 했다.

그리고, 잔업을 각오했으나,

미안하다고 생각이 드셨는지, EMS로 책자을 보내 달라고 하셨다. 다행이었다.

 

23일 토요일,

아침일찍, 집부근의 우체국에 가서 EMS로 서류을 보내고,

오랜만에

뒷뜰로 나가, (뒷집의 남쪽 거실쪽이 되므로 얼씬거리기 어려움...^^;;) 

활짝핀 무궁화을 몇송이 꺽어, 현관의 꽃병에 꽂았다.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을 한그루 갖고 싶어 2년전에 심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꽃을 피워주어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꽃 피길 기다린다. 

겹으로 된 연한 핑크의 무궁화가 장미 못지 않게 아름답다..

 

뒷뜰은 라즈베리도 심어 두었고, 허브도 만발을 했지만,,

빨래 널때, 이층 베란다에서 잠시 즐길뿐이다..ㅎ

 

이 카사블랑카도 향기가 좋아,개인적으로  참 좋아 하는데, 우리 딸애는 냄세가 너무 진해 싫다고 한다.

사람들이 취향이 다 다르다..

 

 

 

 

 

금요일 아침 회사 출근 하기전에

간단하게 일본 쯔케모노을 만들수 있는 킷트에

오이랑, 가지을 넣었습니다.

 

 

저녁 식사때 먹었는데,, 어머나,....맛이 있지 않겠습니까~~~ㅎ

쯔케도꼬는  매실과 일본미소로 만들어 져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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