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in Nara

목요일 어제저녁에 내리기 시작한 비가 계속 내린다 내일 금요일 까지 내린다고 하네 이런 날은 천으로 놀아 볼까?? 헤어밴드의 배색을 이리저리 궁리 ~~ 대충 요런 디자인 으로 ~~^^ 뜨개질을 하면 스트레스해소, 뇌가 활성화, 뇌트레이닝, 릴랙스효과, 치유의 효과가 있다고 나라시 모찌이도 상점가의 수예점에 적혀 있었다 ~~ 비속에 벌이 꽃의 꿀을 찾고 있네 ~~

수예. 반찬, 만들어보기 새 카테고 2024. 10. 3. 11:41

30일 월요일 한 달 전에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 된 부인이 화가로 이께다市에서 미술회원전을 한다고 해서 보러 갔다 그분의 작품 추상화라는데 ~~ 문외한인 내가 봐서는 잘 모르겠다 ㅎ 서예가 아주 멋졌다 크레용화 crayon画 画家는 독학으로 크레용화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른 전시장에서는 자수의 타페스토리 tapestry 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가격이 어마어마했다 (카펫 같았다 ) SHOKU란 가게의 https://www.shokunomise.jp/ 동남아시아 라오스에서 만든 천연소재의 천으로 만든 베스트 아주 심플한 디자인 자투리 천과 두 종류의 천을 구입 카페 로쏘에서 커피브레이크 하면서 ~~ 이께다시 역 부근의 장애자시설에서 운영하는 가게 베틀로 짠 천으로 만든 가방 오사카 우메다의 얌마빌딩 사원..

Slow Life 2024. 9. 30. 17:03

예약한 시세이도의 미용액을 약국에 가지러 가서 요금을 지불하고 시세이도의 포인트와 약국의 포인트를 약 3000엔 정도 받았다 그리고 그 약국 부근을 산보했다 화요일만 영업을 하는 가정집레스토랑 바프테스트 교회 생협에서 문고本을 구입하면서 유이의 지혜를 도우는, seal드릴도 구입 맛있어 보이는 쵸코렛 가게, 당뇨만 아니면 샀을 텐데,,, 구경만 하고 지나쳤다 생협에서 ネスカフェ네스카페를 반액에 구입 (賞味期限2025년 4월) “매일 순조롭게 지내는 77가지의 習慣습관 “이란 제목에 이끌려 구입한 책 ~~왠지 무작정 걸어도 피곤함을 느끼지 않을 것 같은 기분 ~~!!

Slow Life 2024. 9. 29. 23:03

매일 아침에 한국에 계신 목사님께서 성구를 보내 주시기에 아침에 카톡을 체크하는데 자주 톡해 주시는 오라버니 외에 또 카톡이 몇 있기에 열어 보니 부산에 사는 소학교 동창생인 친구의 부고 소식이다 작년 11월에 폐암으로 투병하는 친구와 카톡을 하며, 부산에 오면 자기 집에서 거하라고 한번 오라고 했던 친구다 주변에서 돌아가시는 분이 계셔도 친구들이 하늘나라로 가는 일은 드문데 나에게 잘 대해 주었던 친구라 좀 쇼크다 그리고 나도 그런 나이에 와있다는 것이 새삼 인식되어졌다 아침에 미국은 저녁 7시라서 워싱톤에 있는 동창에게 전화하여 올해 한국에 갔을 때의 동창소식도 듣고 동창이야기도 했다의외로 암으로 투병하는 친구들이 몇 명 있었다고 전해 준다 친구의 카톡 부고사진에 한복을 입은 아릿 다운 모습이 믿기지..

카테고리 없음 2024. 9. 28. 14:25

엄마의 제사가 오늘 밤에 있다 하여 꽃을 준비했다 제사는 한국에서 조촐하게 지내지만 나는 밤에 꽃옆에 깨끗한 물과 과일을 준비하여 엄마를 그리기로 ~~이렇게 해도 되는가 모르겠지만 ,, 어제 유이의 3살 생일이라 딸아이는 혼자서 정성껏 준비를 한 것 같았다 “유이 생일 축하해! ” 할머니는 신데렐라의 코스츔드레스를 프레젠트 할게 ~ 저녁에 백화점으로 가서 할아버지는 유아용 책을 3권 사서 프레젠트 했다 ~~1살 사야가 흥미를 가지고 갇고 놀았다고 했다 ~~ 유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모습!! 유이가 쇠고기를 좋아해서 로스트비프를 만든 것 같다 ~~(좀 탔네) 저녁은 방어를 소테하고 高野豆腐/두부를 말린 것 /를 마른 버섯과 조리했다 알콜 3%의 칵테일을 마셨다 27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高の原病院에 갔다..

Slow Life 2024. 9. 27. 18:22

싸리꽃이 피었다 가을이다 쪽(藍의 ) 가지를 물병에 넣어 두었더니 뿌리가 나서 프란타에 심어 보기로 했다 씨로 싹을 내는 것보다는 쉬울 것 같아서 ~~내년에 생잎으로 쪽염색을 해보고 싶은데 잘 커줄까나 ? 주일날 아침 소낙비 보다 더 심한 폭우가 내렸다 비속을 운전해서 교회에 도착 ~ 예배가 끝나고 1층에서 티 타임을 가졌다 80세 야마모토 전도사님으로 부터 고맙게도 반찬를 조금 받았다 일전에 내가 드린 반찬통을 돌려주시면서 ~ 작은 정원에도 가을이 왔다 이 가을을 어떻게 즐겁게 보내야 할까 ?? 조용한 집에 귀뚜라미소리 시끄러운 저녁이다 ~~

Slow Life 2024. 9. 24. 18:00

왼팔을 등뒤로 돌리기가 어려워 지금 불편한데 이제까지는 그런대로 지낼만하여 차일피일 미루다가 드디어 브랴쟈의 혹크를 혼자서 채울 수 없어, 금요일 정형외과에 갔다 동네의 의원에 갈려다가 혹시나 MRI라도 찍어야 한다면 종합병원이 나을 것 같아서 이다 하늘은 푸르고 기온은 여름이 되돌아온 것같이 35도이다 먼저 엑스레이로 목과 왼쪽어깨와 팔을 찍고 나서 의사의 진찰을 기다렸다 진찰실 앞에 수많은 환자가 앉아있어 사진은 위의 안내판만 찍었다 (정말 환자는 많았다 ) 진찰결과 뚜렷한 원인도 모르고, X~RAY로는 아무런 이상이 없어 2개월 뒤에 다시 한번 더 가기로 했다 생각보다 병원비가 나왔다 요 근래는 병원 가는 일이 잦다 다음 주는 치과에 가서 어금니 치료를 해야 한다 싱싱한 어패류를 파는 마켓에 들렀다..

Slow Life 2024. 9. 21. 12:03

화요일 새벽에 겨우 잠이 들었는데 남편은 일찍 일어나 달걀을 삶아서 으깨어 놓고 샐러드를 만들어 놓고 아침 먹을 준비를 하고 깨운다 오늘은 가기 싫으나 그게 먹혀들어가지 않는 사람이다 오늘은 하기 싫다고 말하는 것도 어린애 같아 그냥 따라나선다그는 일주일에 4번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 이렇게 4일을 고등학생 部活하듯이 다닌다 오늘도 온도는 34도 정도 되는데 목까지 올라오는 인너에 日焼け완전장비를 해서 연습에 임했다 테니스가 나에겐 참 어렵다 ㅎ 말하기 부끄러우나 서브가 아직 서툴다 ㅎㅎ하늘의 구름이 여름구름에서 가을의 구름으로 바뀌어 간다 자연은 참 아름답다 테니스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같은 동네의 1쬬메에 敷地60평의 중고 주택이 나와서 보러 갔다 햇빛이 잘 드는 남향집에 동쪽 角집으로 장소는 ..

Slow Life 2024. 9. 18.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