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하고 나하고
외손녀의 이름은 유이 / 柚衣 ; 유자의 유에 의복의 의 내가 생각하기에는 하얀 유자꽃의 이메지이다 지금 일본나이로 2살 10개월 제법 많은 단어를 배워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다 이런 어린 나이에도 귀여운 것 예쁜 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 귀엽네 , 예쁘네를 말한다 토요일 오전 중에 손녀를 데리고 공원에서 놀았다 나뭇가지로 모래 위를 글쩍이기도 하고 토끼풀로 팔찌를 내가 만들어 주었으나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듯 … 사진을 찍기 위해 손을 붙잡았다 4월의 햇살에 손이 그을려 이렇게 까말 줄이야 ~~~ ㅎ 낙엽이 예쁘다고 여기저기 다니며 주워와서 “바아바“ / 일본에서 일반적으로 할머니를 일컫는 아이들이 쓰는 말 / 에게 준다 주머니에 넣어 보기도 하고 ㅎ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해 점심 먹고 난 뒤 산록공원..
孫/秀太、柚衣、咲陽の成長記録
2024. 6. 3.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