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히나마쯔리 식사를 딸아이에게 같이 하자고 하니 8일 날 비싼 게요리를 먹으러 가고 엄마에게 야근 때 애들도 맡기고 하기에 엄마를 더 피곤하게 하기 싫다고 안 한다고 해서 히나 인형도 장식을 하지 말까 하고 생각했었다 큰 인형상자를 이층에서 일층으로 가지고 내려오는 것도 귀찮고 해서 ~~ 그런데 손녀 둘이 2일 일요일 오후에 딸아이가 야근이라 또 내가 같이 데리고 자야 하기에 사진이라도 찍어 줄까 해서 장식을 했다 쓸데없는 서두가 길었는데 ~~. ^^
키모노의 베스트 같은 것은 입는 옷이 아니고 이렇게 장식용이다 손녀가 2명이라 두장이다
장식해 놓고 음악을 곁들여 동영상을 찍어 보았다 히나마쯔리의 음악을 넣어야 하는데 나는 “엘리제를 위하여”를 넣어 보았다 ~
케이크를 보더니 유이가 자기 생일이라고 촛불을 켜 달란다 ㅎ
즐거운 유이 ~~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은 모로조후 Morozoff의 적당한 가격의 케이크를 샀다 (요즘 유명한 곳의 케이크값은 엄청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