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 13

연말

이제 3일만 지나고 나면 새해이다 며칠 전 연말연시 의 필요한 식재료와 물품을 사러 역부근 까지 갔다가 예술회관인 미라크에 들렀다 이해 마지막 전시로 서예전이었다 대량의 전시에 장관이었다 이렇게 서예로 마음 수양하는 시간들이 참 좋아 보인다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다 중국의 시인 杜甫의 시 / 오른쪽 눈에 띄는 작품들을 몇 점 사진에 담았다 역 부근에 있는 킨테츠백화점의 이꼬마 지점 신년은 정초만 휴일이고 1월 2일부터 문을 연다고 하니 다행이다 다른 슈퍼마켓은 대개 3일 까지 신년연휴이다 정월을 장식하는 꽃꽂이 松을 형태를 잡기 위하여 조정중 신년에는 비닐끈을 때고 장식 남천을 신년 꽃꽂이로 장식했다 새해에는 가족이 건강하게 또 새로운 희망으로 열심히 생활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방문해 주신 분들 ..

Slow Life 2022.12.29 (8)

Merry Xmas🎄

25일 주일 예배를 드리고 교회에서 茶話会을 했다 오랜만에 교회가족과 함께 따뜻한 커피와 샌드위치로 성탄을 축하하며 호호하하 담소했다 휴대폰을 집에 놔두고 교회에 가서 사진을 못 찍었다 시모카와 자매님으로 부터 가슴 뭉클하게 하는 크리스마스카드를 받았다 두고두고 읽어 보고 싶은 내용이다 집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손녀딸에게 실바니어패밀리의 인형을 사주고 싶어 장난감점포에 가서 사주었는데 아직 어려서 흥미를 가지지 못했다 한 일 년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 손자에겐 자동차와 과자세트를 주었다 크리스마스이브는 오사카의 아들집에 가서 손자들에게 선물도 건네주고 조촐한 식사도 같이 하고 왔다 딸아이 가족은 아이들이 감기로 불참석이었다 밤 11시경 아들집을 나와서 운전은 내가 하여 한 시간의 거리를 오는데 최근..

奈良県暮らし 2022.12.26

동지, 백화점에 가다

오늘은 동지이라 일본에서는 호박을 먹는다 그리고 유자를 욕소에 넣어 목욕을 한다 오후 4시경 손자손녀에게 줄 과자 셋트를 사러 집에서 2킬로 떨어진 백화점에 잠깐 들러 식재료와 배추를 두포기 구입했다 김치를 조금 담을까 한다 저녁은 스키야끼를 하면서 호박煮物도 해서 맛있게 먹었다 백화점 부근에 있는 미라크에 (예술회관)들렀더니 다음주 부터 년말휴가로 들어 간다고 적혀 있었다 인적없는 정원을 잠깐 거닐었다 미라크의 오늘의 꽃꽂이 손자손녀에게 줄 쿠키와 쵸코과자 셋트 배추는 밖에 놔두었다가 조금 수분을 빼고 담을까 한다 이것으로 한 세달은 먹을수 있다 호박은 難을 방지하는 의미로 먹는다 (사진은 먹고 남은것) 사랑스런 유이 짱 💕 2022년 올한해는 다사다난 多事多難했다 새해에는 온세상이 평온하고 행복한 한..

奈良県暮らし 2022.12.22

健康検診 12월 20일

12월 20일 화요일 일년에 한번 하는 건강검진을 나라시내의 병원에서 11시에 予約을 했었다 전날은 저녁을 저녁 8시에 끝냈고 오늘 아침은 굶고 검진을 받았다 이 병원의 友の会会員이 되어 있어 옵션으로 검사항목을 더 추가 했다 매월 당뇨로 혈액검사를 하고 안과도 다니고 해서 시력검사 眼底카메라는 하지 않았다 검사가 끝나고 나라시의 카스가타이샤 春日大社부근의 맛있는 메밀국수점에 가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나라에 관광 오시는 분은 추천해 드리고 싶다 吟松=긴쇼우 의 (盛り蕎麦), 텐뿌라소바 오늘은 새로운 메뉴를 먹었다 오랜만에 나라 시내에 왔으니 우에무라 목장에 가서 우유랑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갔다 목장 바로 앞에는 코스모스로 유명한 국보인 한야지 般若寺가 있다 코스모스가 많이 피어 가을에 많이 찾는 절이다..

奈良県暮らし 2022.12.20 (6)

12월 18일 주일날

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이사야 43장 4절 5절 아침부터 바람이 세고 추운 날씨였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정원에 잠깐 나갔더니 햇살이 눈부시다 유끼야나기 가 노란색으로 더 물들어 가고 있다 며칠전에 만든 빵이 단단해서 프렌치토스토로 해서 아침에 먹었다 크로왓상은 미야코호텔의 것인데 날로 빵이 작아지고 요금은 비싸졌다 닭가슴살을 꿉고 小松菜을 베이컨과 뽁고 달걀말이 , シラス(작은 멸치같은 생선을 삶은것), 내가 좋아 하는 해삼 국은 재치 미소시루 蜆味噌汁、 있는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다 역옆의 킨테..

奈良県暮らし 2022.12.18 (2)

Xmas🎄🍷🎂cake予約

내가 살고 있는 시의 유명한 케이크점에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예약을 했다 24일 점포에 가지러 가기로 했는데 케이크점의 점원이 지금 시에서 사끼메시 란 캠페인을 하고 있는데 1000엔에 30% up 한 전자 금권을 팔고 있다고 그것으로 페이를 하면 조금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정보를 주었다 친절하게도!!!! 사진은 아르크 엔 시에르 점 내 네ㅡ쥬라는 4호 케이크를 주문했다 복판의 것 이꼬마시내에서 경영하는 레스토랑, 케이크점, 빵집 등을 시가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오늘 점심은 손녀와 함께 볶음밥을 해서 간단하게 먹었다 손녀를 위해서 야채를 전부 잘게 잘라서 나는 씹히는 맛이 없어 별로 였으나 손녀는 잘 먹었다 딸아이는 오사카 시내의 病院受診 빨강 열매를 새들이 먹어서 별로 없다 겨울은 역시 빨간색이 어여쁘다..

奈良県暮らし 2022.12.15 (7)

카스테라와 라이麦빵 만들어 보기

아침에 빵이 떨어져 카스테라를 만들어 보았다 카스테라 가루를 곱게 채에 내리고 우유와 꿀, 소금,버터로 버무려 오븐은 160도에 30분 라이 ライ麦가루가 300그램 있어 빵을 만들었는데 이것 또한 강력분 밀가루를 넣지 않아서 납작하다 꿉는것도 레규라로 했는데 밀가루 자체가 검어서 더 색깔이 짙다 오후 4시에 산록공원의 목욕탕에 갔다가 자동차를 집옆에 주차 시켜 놓았는데 내일은 쓰레기 수거 하는 날이라 노상주차는 폐가 되기에 밤 10시 30분경에 빌리고 있는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오면서 오늘밤에 볼수 있는 쌍둥이성좌 유성 流星을 3개나 보았다 유성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데 (미신) 너무 빨라서 ,,,,, 놓혔다 !!!! ^^ 하얀 빛이 순식간에 스치는 ,,,, 아름다운 자연의 묘미 이다 남편..

奈良県暮らし 2022.12.14 (2)

歯科, 연말대정리를 시작하다

지난 토요일부터 오른쪽 위의 어금니 가 아파서 씹지를 못했는데 월요일이 되니 조금은 나아져서 더 나아질까 기다려 보려다 가족들이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해서 월요일 오전 중은 손녀를 봐주고 오후 4시에 전차를 타고 동대 판시의 치과에 갔다 이 치과는 선대 선생님 때부터 다녀 그 부인과 아들인 닥터도 잘 아는 사이로 몇십 년 다니니까 친구같이 프랜드리 하다 다행히 어금니는 이상이 없었고 치간 부라쉬로 이빨 청소를 할 때 상처가 났는데 균이 들어가 잇몸이 부운 것 같다 치석을 청소하고 약을 받고 다음 주에 다시 한번 가기로 하고 전차를 타고 돌아왔다 연말연시에 치아로 고생할까 싶어 약간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었다 병원부근의 약국에서 Y형 치간브라쉬를 구입했다 역에 내려 근접한 킨테츠 백화점 모자 코너를 둘러보았..

奈良県暮らし 2022.12.13 (4)

호박 무스가 스프로

얼마 전 미찌노애끼 레스토랑에서 먹었던 런치 메뉴에 호박 무스가 맛있어 만들어 보고 싶었다 농가에서 얻은 호박이 있어 호박 무스를 만들려고 했는데 달걀과 생크림을 포입프 해야 하고 귀찮아서 수프로 만들었다 손자들에게도 먹일 수 있어 딸아이 집에 가지고 갈려고 한다 먼저 시식할 수프에는 페퍼민트를 얹었다 오늘 토요일은 아침부터 참 좋은 날씨이다 햇살이 따스하고 눈부시다 나무 가지에 귤을 꽂아 놓았다 새집에 놔둔 바나나와 빵은 다 먹었는지 없어져 있었다

奈良県暮らし 2022.12.10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