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5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이사야 43장 4절 5절
아침부터 바람이 세고 추운 날씨였다
예배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 정원에 잠깐 나갔더니 햇살이 눈부시다
유끼야나기 가 노란색으로 더 물들어 가고 있다
며칠전에 만든 빵이 단단해서
프렌치토스토로 해서 아침에 먹었다
크로왓상은 미야코호텔의 것인데
날로 빵이 작아지고 요금은 비싸졌다
닭가슴살을 꿉고 小松菜을 베이컨과 뽁고 달걀말이 , シラス(작은 멸치같은 생선을 삶은것), 내가 좋아 하는 해삼
국은 재치 미소시루 蜆味噌汁、
있는 반찬으로 맛있게 먹었다
역옆의 킨테츠 백화점에서 손녀의 겨울모자를 사주면서 눈에 띈 드레스
손녀에게 입히면 예쁘겠는데 겨울이라 지금은 좀 춥겠네,,,,
점심후
식탁위에 있는 작은식물로 사진을 찍어 보다
작은 인형은 딸아이가 오래전 도이츠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사 온것
어제는 TV에서 유럽의 크리스마스마켓 생방송을 장장 5시간 이상 ? 해 주었다
퇴직하면 해보고 싶었던 유럽여행이 코로나로 여의치 않게 되었다
이런 코로나로 세상이 뒤바뀌어 질줄 누가 알았겠나 ,,,,
미래는 예측할수 없다 . 정말로 ,,,
디저트로 사과를 먹으며
새집에도 먹이를 놔 두었다
작은 새들보다 히요도리 라는 손바닥크기만한 새가 자주 온다
새는 먹이를 걱정하지 않아도 하늘의 은혜로 양식을 얻게 되네
우리 또한 주안에서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