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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曜日 손녀 둘을 보육소에 데려다 주고 나홀로 카페에서 모닝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5. 3. 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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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7시 반에
딸아이가 손녀 둘을 집으로 데리고 왔다
딸아이는 아침 일찍 출근해야 하는 날이라고 ~~
우리 보고 보육소에 좀 데려다주었으면 한다고 ~~
유이 지이지 (할아버지를 어린아이들이 일컫는 말)는 오늘도 테니스 치는 날이라
같이 보육원에 데려다주고
나는 테니스장 부근에서
차에서 내려 11시가 될 때까지
부근 작은 쇼핑몰의 카페에 들어가서 지이지를 기다리기로 했다

카페로 가는 도중에 도서관에서 책도 2권 빌렸다

도서관이 있는 회관코너에
히나인형을 장식해 놓았던데
인형에 문외한인 내가 봐도
참 잘 만들어진 인형이었다


나라는 이 히나인형의 一刀彫り가 (원목에서 인형을 깎아 만든 것) 유명하며 가격도 비싸다

인형이 예뻐서 사진을 찍었다


모닝세트를
베이컨 米パン(쌀로 만든 빵?)으로 주문했다 가격도 저렴하게 550엔 ~~
가격도 양심적이고 커피맛도 있어
손님이 많은 커피점이었다


일본의 호화 家庭画報의 잡지에
나라의 동백꽃을 소개하는 페이지가 있어
관심 있게 읽었다  

장미도 예쁘지만 동백꽃도 아주 종류가 많고 예쁘다 ~~ 내가 좋아하는 꽃 중의 하나이다




사진은 奈良市 白毫寺의 오색동백으로 유명하다


https://www.kateigaho.com/

家庭画報.com|“素敵な人”のディレクトリ

選りすぐりのレストラン、手土産、毎日のレシピ、旬のファッション、資産価値のあるジュエリーなど、人生を豊かに彩る情報をお届けします。

www.kateigaho.com

카페 여주인에게 차운물 대신에 따뜻한 お湯을 부탁했더니,,
이분 동백꽃찻잔에다 갖다 주셨다  아마 내가 동배꽃의 記事를 읽고 있어서 이지 싶었다

이 섬세한 서비스!!  다시 오고 싶게 만든다 ^^


우리 집 정원은 아직 동백꽃은 피지 않았다
매년 나라시내의 호국신사에서 열리는 동백꽃축제에는
잊지 않고 가서 이벤트를 즐긴다

올해도 3월 중순의 토일요일에 개최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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