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는 오늘부터 더욱더 추운 날씨가 계속된다고 겨울의 복장에 대해서도 어드바이스를 했다 어제 딸아이집에 애들을 봐주러 갔다가 밤 12시경에 집에 돌아와 취침은 1시 반경에 했다 아침 7시 30분에 남편이 깨워서 일어나 간단하게 아침을 먹고 산록공원 테니스장에 갔다 멤버 7명 중에 60대는 3인 나머지는 70대와 80대이다 사진의 여성은 80대인데 점잖고웨어를 수수하지만 능율적 ? 기능적으로 잘 입으셔서 참고로 하고 싶은 분이다 나 같은 초심자는 추우면 가기 싫은데 베테랑은 춥거나 덥거나 테니스를 즐기는 것 같다 일주일에 4일, 플레이하는 남편을 비롯해서 ~~
집에 돌아와서 이웃집의 로우바이와 사쟌카가 예쁘게 햇볕 속에 피어 있어서 사진을 찍었다
화분에 빈곳이 있다고 해서 팬지를 4개 더 심었다
점심은 나가사키 사라우동 / 長崎皿うどん/을 남편이 만들어 주어 맛있게 먹었다 가는 튀긴면에 야채뽁은것을 얹은것이다 식감이 좋다
메지로 /目白/ 동박새가 와서 귤을 먹는 모습
어제저녁 보육원에서 만든 冠을 쓴 사야! 이렇게 알록달록 예쁜색은 머리에 쓰고 싶은가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