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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시내에 上方落語을 들으러 가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5. 2. 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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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語(라쿠고는 ) 에도시대에 성립해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는 전통적인 화술예술의 일종이다.
오사카에서 하는 것은 ”上方(카미가다) 라꾸고 (落語) “라고 불린다

“하야시야 소메지” 씨의 신춘특별공연이 있어 남편과 같이 갔다

하야시야 소메지 씨가
일본의 유명한 花道遠州宗家의 芦田一寿 씨에게 꽃꽂이 개인레슨을 받게 되고
그가 꽃꽂이에 관심을 가지면서
오사카 花道会의 활동에도 여러모로 도와주기에
大阪花道会의 여러 종파 선생님들과 같이 라쿠고를 들으러 갔다

일찍 가서 장소를 확인해 두었다


일찍 회장에 도착해서
부근의 오사카의 天神橋商店街에 들렀다
얼마 전까지 이 상점가가
일본에서 최고 긴 상점가였는데 지금은 동경에게 밀려났다

※텐진바시를 기점으로 북쪽의 텐진바시 7쬬메 까지 길이 2.6km 정도의 상점가


일요일 오후 5시경으로
비교적 한산했다  
여러 업종의 가게가 있었다
가격도 다른 곳보다는 조금 저렴했고 다양했다


6시에 입장을 했다

올려다본  천정


20시에 끝나고 ~~

부근의 레스토랑을 찾다가
결국은 자동차를 주차해 둔 동대판시 (東大阪市)의
패밀리 레스토랑 “사토”에서 먹었다

즐거운 나들이였다 ~~

위키백과 : 라쿠고(落語, らくご ) 는 일본의 근세기에 생겨나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는 전통적인 화술 기반의 예술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음악 및 의상 등의 도구 대신에, '라쿠고카'(落語家)라 불리는 사람이 부채를 들고 무대 위에 앉아, 청중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형식의 예술이다. 가부키나 노 등과는 달리, 라쿠고는 의상 및 도구, 음악 효과 등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고, 부채와 손수건을 사용하여 혼자서 몸짓이나 말을 통해서 특정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을 취한다.


라쿠고가 는
인간국보로 지정된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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