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주일 예배, 감사하는 일들 ,,

저녁을 먹고 8시경
도서관의 빌린 책을 반환하기 위하여 옆 앞 도서관의 반환포스트에 책을 투함하고
광장에서 밤풍경을 찍었다
주차장으로 향하는 엘리베트 앞에 서니
젊은 청년이 노상라이브를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고
찬 바람 속에 고운 목소리가 아름답게 퍼진다 ~

오늘 이해 첫 예배 후
크리스마스 장식을 떼고 정리하는 것을 좀 도왔다
항상 교회에서 준비해 주는 커피를 한잔 마시며
자매님과 환담을 했다, 나에게는 귀한 시간이다

M자매님이 보디크림과 페이스크림을 여러 사람이 가지고 갈 수 있게 일일이 통에 넣어 준비한 것을 얻어 왔다  
겨울철엔 몸이 건조하여
허리 부분이 가려워서 얼마 전 약국에서 약을 구입했는데
보디로션이고 필요한 것이어서
기뻤다 ^^

질이 좋은 화장품이라고 했다

오늘의 설교는 이자야서 49장 1절에서 6절
5主の御目にわたしは重んじられている。
わたしの神こそ、わたしの力。

그 밖에도
아름다운 말이 적혀 있는 귀한 탁상 성구를 나에게 주셨다  
매일매일 날짜에 따라 넘기는 캘린더이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캘린더의 5일의 성구는
主よ、あなたの恵みが

私たちの上にありますやうに。私たちがあなたを待ち望むときに。
詩篇33:22

저녁을 먹고 나서 영화“오펜하이머”를 보았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개발의 이야기로
주인공의 연기가 훌륭했고 3시간의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