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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고 차거운 바람 부는 화요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1. 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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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마당을 한 바퀴 돌았다
사쟌카가 예쁘게 하나 둘 피어 있다

꽃이름은 호토토기스  
花言葉は「永遠にあなたのもの」「秘めた意志」

아침은 메밀가루로 가렛트를 만든다고 해 보았으나
얇게 굽지를 못했다

설탕은 넣지 않았다


손주들이 감기에 걸려 있어 딸아이 집에 있을 때는 마스크를 하고 있었으나 몸이 피곤했다

아침을 먹고 TV를 보다가 피곤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 놓고 다시 누웠다
13시 30분에 깨어 점심을 준비해서 먹고 3시에 집을 나섰다

비가 쏟아졌으나 보육원에 갈 때에는 한 10분 걸리나 돌아올 때는 약 6,7 분에 집에 도착할 수 있어 다행이다

오늘도 3살의 어린애들을 돌보았다
애들이 얼마나 똑똑한지 ,, 놀랍기만 하다
오늘따라 방 안에서 큰소리로 떠들고 싸움으로 울어 재키고
이건 정말 떠나가는?  난장판 같다 ~~

이일을 몇십 년간 하시는 분들 ,,, 웬만한 사랑 없이는
항상 미소와 애정으로 대하긴 어려울 것 같다

일본의 보육사, 유치원 선생님의 봉급은 싸다고 들었는데 ~~ 더 많이 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좌우지간 2시간 반은 금방 지나갔다

저녁은 얼마 전 만든 김치와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새우와 콩의 텐뿌라로 먹었다
밥은 100그램 정도


내일은 보육원을 쉬는 날이라
마늘 들은 반찬을 먹었다 ~~

오른쪽 용기는 딸아이 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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