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장식을 오오바 장로님 부부가 해 주셨는데 전부 자기들 밭에서, 정원에서 수확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예배 후 런치를 먹으며 새로 오신 88세의 부인과도 교제를 했습니다 아주 건강하신 분으로 얼굴에 주름도 없고 지적장애자들의 로드 가이드 보란티어를 30년간 하시고 계신다고 하셨습니다 소학교 때부터 NHK의 방송에 노래를 불렀다고 오늘 오신 기념으로 노래를 들려주셨습니다 남을 위하여 봉사하는 아름다운 마음씨 ~~ 고개가 수그러 졌습니다
저도 가능하면 70세 넘어서 해보고 싶습니다 아직 몇 년간은 딸아이 아이들이 좀 더 클 때까지 봐주어야 하니깐요 ~~
돌아오는 길에 coop에 /생협마트 / 들러 저녁식재료를 사면서 꽃모종? 도 구입했다 5개
야마다 자매님이 국산 꿀을 선물로 주셨어요 꿀은 저는 먹고 싶어도 못 먹지만 좋아하는 식품입니다
내일 오전 중에 寄植え/ 꽃을 모아 심으려 합니다
토요일 밤에 김치를 담으려 소금 간을 해 놓고 잤는데 오늘 저녁식사 후 김치를 담그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