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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테니스를 즐기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1. 2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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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에 내리던 비도 오늘 아침이 되니 그쳤다  
体調가 별로였으나 건강을 위해서 갔다
상쾌한 푸른 하늘아래 게임을 하다 보니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테니스장이 있는 산록공원 게이트를 지나니 단풍이 든 나무가 보인다




테니스가 끝나고 남편이 병원에서 진료중일 때 (무릎을 테니스 하면서 다쳤다 )
나는 바로 옆에 있는 코난 コーナン의 꽃나무 코너에서 꽃구경을 했다
잎이 예쁜 만사크 (万作)가 있었다
꽃은 진홍색의 굵은 실 같은 꽃이 핀다  


팬지를 4개 사 와서 심었다




집 가까운데 있는 한나 중앙병원의  사진을 찍고 나니
사진촬영금지란 표시를 보게 되었다 (부끄럽다)


명의가 선출한 전국 최강의 명의 63명 중에
이 병원의 정형외과 닥터가 속해 있다고 하네 ~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床暖房도 틀어 놓고 낮잠을
달콤하게 잤다 ~~

2시간 힘들게 운동한 것도 아닌데 요 정도로 몸을 쉬어야 한다니 ,,, 나이는 속일 수가 없네


⭐︎ 오블완 마지막날 찰렌지를 하려고 했는데 쓰다가 잠시 잠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밤 12시 가 조금 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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