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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서 수요일 일상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0. 14.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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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화창했다
어제 교회에서 돌아올 때
슈퍼마켓에 들러 식재료와 튤립구근을 사 왔기에
일전의 처음 사본 구근과 같이 심었다

매년 츄립이나 봄에 피는 구근을 몇 개 심어 겨우내 봄이 오는 것을 기다린다

교회의 자매님이
우리가 사는 시의 유명한 코로모찌의 B品을 주셔서
토스터기에 구워서 먹어 보았더니 시판의 것과 맛이 똑같았다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15일 화요일
유이의 소풍이 있어서 아침 8시 반에 딸아이집에 가서
유이를 보육소까지 바래 주었다 양말과 신발을 유이가 신고
기분은 룰루랄라!!
요런 어린애도 놀러 가는 것은 잘 아는 모양이다

유이가 주먹밥을 어떻게 먹으면 좋아요 ? 라고 선생님께 말했다고  했다 ㅎ  

위는 작년 도시락 / 올해는 아래


유이를 보육원에 바래다주고
아침 9시이라
히가시이꼬마의 /東生駒/  오오타니치과에 갔더니 진료가 10시부터란다
近所의 미노상이 추천하는 치과이다

히가시이꼬마 의 집들 豪邸들이 많다

닥터에게 미노상의 소개로 왔다니 아주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다
x-ray를 찍어 보니
오른쪽 위의 어금니가 충치로 썩어 가고 있어서 이빨 단면에 붙인 금속이빨이 떨어지는 것 이라네

작년 12월부터 2번이나 떨어졌는데 내가 다니던 동대판시의
치과는 본드로 2번이나 붙여 주었고
다음에 또 떨어지면 새로 하자고 했다
내 생각으로도 매번 근본적인 치료 없이 접착제로 붙이는 치료는 납득이 가지 않았고
또 병원이 동대판시에  있어서
매번 가기가 유료의 고속도로로 가던지
구불구불 커브가 많은 위험한
산길을 내려가야 해서
치과를 내가 사는 시의 병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닥터는

밑에 어금니가 있으니
위의 어금니를 빼지 않고 /抜粋、치료하자고 하셨다
간호원, 창구사무원 모두 친절해서
기분 좋게 치료를 끝마치고 나왔다

병원에서 얻은 아크릴 수세미 남편이 공원에서 주워준 도토리 ~ㅎ


마켓에서 스끼야끼의 식재료를 사서 돌아왔다


점심은
어제 먹고 남은 반찬과 水菜 볶음, 콩나물무침, 멸치볶음등 있는 반찬으로 ~~


사야가 1살이라고 말하고 있다

수요일 테니스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속에서 테니스를 즐겼다
날씨는 여름 같은 날씨
집에 돌아와서 맛있게 점심을 먹고  2시간 정도 낮잠을 잤다

오후에 뒤뜰에 나가보니 겨우 진쟈릴리가 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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