火曜日은 하루종일 비가 왔다 수요일은 유이가 보육원에서 소풍을 가기로 했는데 저녁쯤 연기한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준비한 재료들을 사용하여 저녁을 해서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수요일 아침이 되니 비는 그쳤고 남편은 우리는 8시 반에는 집을 나서야 한다고 깝친다 산록공원 테니스장으로 운전하여 가니, 최근에 멤버가 되신 고바야시 상이 와 계서 샤인마스커트 포도를 고맙게 잘 먹었다고 인사를 했다 저번 수요일, 개별포장을 해서 휴식 때 먹을 수 있게 保冷箱에 넣어서 가지고 오셔서 내 몫으로 하나를 받아 왔더라 나는 딸아이 가족과 나라의 호텔에서 노느라 테니스를 결석했고 남편은 테니스가 수요일 있어서 우리와 화요일 같이 나라에 가지 않았다
산 위의 테니스장은 약간 쌀쌀했으나 게임을 하는 동안 햇볕도 나고 몸도 더워져서 소매 긴 파커를 벗었다 2시간 테니스를 치고 와서 세탁을 하고 점심도 먹지 않고 낮잠을 잤다 요즘은 테니스 후 꼭 낮잠을 자게 된다 아마 체력이 딸려서 일 것 같다
한국의 청양고추 같은 게 나에겐 아주 귀중해서 씨를 받으려고 키우고 있다 크게 자란 것을 된장에 찍어 먹어 보았는데 너무 매워서 위가 아플 정도였다 요즈음은 신라면도 너무 매워 못 먹는다
정원에 이름 모를 새가 와서 서둘러 영상을 찍었는데 새가 날아가지 않게 찍느라 모습이 작다
야마가라 라는 새 이지 싶다
새가 자주 날아오는 정원이 되면 좋겠다 봄이면 メジロ目白메지로 는 자주 온다 매화꽃에 오는 새이다
새들이 물을 마실 수 있게 앉을 수 있게 나뭇가지를 나란히 1자로 놓았는데 십자로 되어 있었다 큰 새가 와서 움직였을까?
내가 사는 시에서 한국 문화공연을 한다고 市政便り에 적혀 있었다 반갑고 기쁘다 꼭 가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