糖尿病검진을 위해 오사카 후 이께다시에 있는 병원에 갔다 이께다시/ 池田市는 오사카의 북쪽에 있다 병원에서 혈액검사에 당혈당수치가 저저번달 보다 높았다 한 달을 주의하지 않고 단것을 좀 먹은 게 나쁜 수치로 나타났다 어쩔 수 없지 ~~ 다음 검진까진 주의해서 식생활을 하여 좋은 결과가 나오게 해야지~~
남편은 곧 있을 오사카 花道会의 生花展의 준비를 위하여 家元와 회원들과의 회의가 있어 그동안 나 혼자 이곳의 예술가들이 숍을 내어 있는 町家를 둘러보기로 했는데 마침 한 곳에서 바자, 프리마켓을 해서 들어가 보았다 주인은 식물을 취급하는 사람으로 dry식물이 숍내에 많이 장식해 있었다 맘에 드는 것이 있으면 드리겠다고 했는데 들고 다니기가 거추장스러워 얻지 않았다 쇼와시대의 레트로건물이 한 지역에 8집 정도 있었는데 레스토랑이나 카페, 잡화상등을 하고 있었다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해서 찍었다 新古品의 샤부샤부냄비와 오키나와의 보자기와 울 100%의 스톨이 가볍고 따뜻해서 구입했다
일전에 구입한 머리띠 만들 라오스천을 파는 숍에 다시 가서 천을 조금 더 샀다
토요일 도 엄청 날씨가 더웠다 휴식을 위해 원두커피전문점 롯쏘에 갔다 이곳 店主는 항상 윗옷은 RED로 입고 있다 남편이 나를 데리러 왔기에 이층에서 내려와 잘 마셨다고 인사를 했다 컴 앞에서 앉아 있던 키가 큰 점주가 일어나 인사를 해주신다 고맙다 ~~ 아이스커피 한잔에 250엔의 손님인 나에게 ~~ 하긴 단골이긴 하지만 ~~ 예의 바른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
남편과 둘이 옆부근에 있는 갤러리를 두 군데 구경했다 이 그림은 천만 원 한다 ~~ 재능은 身を立てる。
우연히 부띠끄의 밖에 있는 세일품을 보고 있었는데 점주가 나오셔서 점 내도 구경해 달라고 해서 들어갔다 처음 접해 보는 분위기의 부띠크 로 이전의 점포가 건축업이었기에 아이란드키친이 있었다 이층도 구경하고 내려오니 아이스커피를 대접해 주셨고 미용에 대한 것 프랑스에서의 옷의 仕入れ이야기 따님의 림프마사지와 액세서리 디자이너로 파리에서 데뷔한 이야기 자신이 오더 해서 만든 효소드링크 등을 이야기했고 나보고 피부가 곱다고 하시면서 사진을 한 장 찍어도 되냐고 묻길래 (이런 일은 처음이라 ) 어색하지만 그러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