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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 프라즈마 폐렴과 허리다침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4. 8. 3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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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손녀 둘이 마이코프라즈마폐렴에 걸려 고생하는데

나에게도 옮겨졌다

손녀들을 봐주고 딸아이를 도울려니 여러 가지 병을 내가 걸리게 되네,,,

기관지에서 소리가 나고 있고

기침이 약간 나온다

딸아이게 물어보니 열이 없으면 병원에 가도 감기약 정도 처방해 줄 것이라고 해서

그렇게 심하지 않아 상태를 보고 있다

남편이 나보고
마스크를 쓰고 아무것도 만지지 마라고 해서 해주는 밥 얻어먹고 있다

가지를 쇠고기에 일본미소를 넣고 뽁아 주었다

맛이 좋다 ~~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몸이 가려운 데가 있어 혹시나 하고 알레르기가 있나 싶어 검색해 보니

아니나 다를까 가지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 이 있다네 ~~ㅎ


태풍 10호가 아주 센 것이 올 얘상이라
집 밖에 놔둔 80킬로 정도 되는 프란타를 10개 정도 되는 돌계단을 올라와서
현관 앞으로 둘이서 옮겼는데
내가 앞장을 서서 힘이 더 들었다

곧 허리가 이상했다

아파서 허리에 파스를 붙이고

속으로 남편을 원망했다 ㅎ

담 주변의 화분들을 전부 치웠다

틀림없이 태풍도 우리가 사는 곳은 비켜 갈 것인데 ,,,,,

진작은 목요일 금요일 직격할 태풍이 아직 저 밑 지방 규슈에서 겨우 좀 올라와 四国지방까지 왔다고 한다

동경쪽의 비로 인한 피해로 신칸센이 운행정지, 비행기의 결항등

차질을 일으키고 있다

오래된 다음 블로그 친구분이
카톡으로 태풍의 피해는 없는지 안부를 물어 오셨다

지금은 티스토리를 안 하시는 분인데 참 고맙다

한국의 친구가  아래의 소설을 읽어보니 재미있었다고 읽어 보라고 했다

이런 소설이 있었구나 ~

재일교포 1세의 타국에서의 외롭고 서러운 고난의 생활이 적혀 있는것 같아

가슴이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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