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기다리고 기다렸던 백일홍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4. 8. 23. 23:51

본문

이 백일홍의 꽃을 보고 싶었다

무슨 색깔의 꽃을 피워 줄까?
정말 학수 고대 했다


색깔은 빨간색에 고동색을 썩은 것 같은 색인데 사진 찍으니 아주 빛깔이 곱다!!


아마 집에 있는 꽃이 이꽃 인것 같다 잎은 검지 않지만 ,,

sunset Magic이란 백일홍

점심은 일전에 사놓은 파스타소스를 쓰지 않으면 상할 것 같아서

펜네로 파스타를 해서 점심을 먹었다

위에 열을 가하면 녹는 치즈도 조금 얹고 파르메잔 치즈도 뿌렸다

오후 5시에 6개월 만에 백내장 수술 후 경과관찰의 최후 검진을 했다 (수술 후 1년 4개월이 지났다 )

동공을 열게 하는 안약을 넣고

여러 가지 검사를 하고 닥터의 진찰을 받았는데

시력은 양눈 1.2로 아무 문제는 없었다


누구나다 그렇겠지만
질병에는 좀 별라고 까다로운 부분이 있어서

왼쪽눈에도 眼瞼結膜腫瘍가 생겼는지 봐 달하고 했더니

깨끗하다고 했는데,
매일 아침 일어나면 눈이 신경 쓰이고 석연치 않은 느낌이 있어 자주 눈을 만지게 된다고 말했더니 안약을 처방해 주셨다

다시 6개월 후 내년 2월 28일에 검진을 하기로 하고

회계를 끝내고 킨테츠백화점의 주차장 티켓을 2시간분 얻어서 안과를 나왔다

역의 2층 테라스에서 鉄砲百合가 많이 피어 있어  동공이 열려 있어 잘 안 보이는데 찍었다

부활절날, 우리 교회는 이 꽃을 사용한다

9월 1일까지 수예점에서 30퍼센트 세일이라서 흰 블라우스를 만들까 싶어 천을 보았다

메터당/ 19000원 정도 /왼쪽 것

서점에도 잠깐 들러

곧 3살이 되는 유이의 드릴을 보았다

100살의 사또 아이꼬상의 책이 눈에 들어왔다

현역 닥터라고 했다

멋지다!!!

유이도 자기 일로 죽을 때까지 현역으로 일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 주었으면 한다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