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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가 피었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7. 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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火曜日、

오전 중에 정원의 水撒き를(물주기)  했다

호스를 수도에서부터 10미터 이상 빼서 여기저기 물을 주는데 이것도 한일 한다 ~~

정원 앞뒤로 두 군데의 수도에서 호스를 연결하여 🌱~~ 하는데 이 작열하는 더위속에선 귀찮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옆집 76세 부인이 예전부터
항상 나보고 부지런하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가데닝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편하고 깔끔하다 ㅎ

여름은 화분의 화초나 나무 때문에 오랫동안 집을 비워 둘 수도 없으니 ,,, 동물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오늘 花芽가 3개 달려 있던 부용화의 2번째 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하루만 피고 지는 애처로운 꽃인데 나머지 하나만 더 보면 또 일 년 뒤에나 볼 수 있다



뒷정원의 블루베리와 블랙베리의 열매가 잘 익은 것을 호스로 물을 주면서 따 먹기도 하고 ~~


여름 선물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저번과 같은 종류이다

우연의 일치이네

고맙게 잘 사용할게요


22일 월요일

오후 2시경에 생협의 배달차가 오기에 오전 중의 외출을 미루고 정원의 나무에게 물을 주면서

호야꽃이 핀 것을 발견 ~~

너무 예쁘다

꽃망울을 맺고 있는 가지가 두 군데는 있었다



얼마 전에 구입한 꽃

꽃 몽오리 3개 중에 하나는 지고 두 번째 꽃이 피려고 한다


인스턴트 짜장면을 먹었다

싸고 맛도 괜찮다

유이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싶어 하는데 정원에 모기가 많아 잠깐 예쁜 꽃만 보여 주었다

요즘은 뭐든지 “내가 내가 ~~ 할 거야 ”라고 이야기한다

저녁 먹고 난 뒤 “마마 オネンネ 하러 (오 넨네, 자러 ) 가자 “라고 한다네,,, ㅋ

사랑스러운 유이쨩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
할머니 집에 놀러 가도 되냐고
물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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