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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생각나는 추억 ~~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7. 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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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를 뿌려 싹을 낸 바질

그렇게 많이 사용은 하지 않으나

파스타 위에 얹으면 색깔과 보기가 좋다

요즘 갇고 있는 것을 천천히 정리하여 내 버리기도 하는데

서울에 있는 여조카가 오래전 선물해 준 스푼을 아까워 모셔 두었다가 잊고 있었다

검색해 보니 유기 라고 하네 ,,,

딱 한 명밖에 없는 고모인 나에게 잘 대해 주는 조카 ~~

항상 건강해야 된대이 ~~


                   *.            *.               *

딸과 사위는 크리스챤이
아니라서

유이가 생후 1달 때 일본풍습에 따라 신사에서 건강를 빌었다

딸이 키모노를 입고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해서 동네의 마수이 상이 키모노를 입혀 주셨고
머리는 딸아이가 간편하게 하나로 묽었다


나라시의 春日大社에서

의식이 끝나고 밖으로 나오니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이 딸아이를 구경했다

일본사람들은 키모노를 좋아하고 또 젊은 여성이  입으면 그 풋풋한 분위기에 더 욱더이다

키모노자체도 비싸지만 오비가 (帯) 정교하게 짜서 비싸다

머리의 꽃장식핀은 딸아이 유치원생 때 753이란
여자아이가 3살 7살 때 건강을 비는 의식이 있는데

키모노를 입고 머리를 장식했던 것이다

나는 물건을 아주 정하게 써서

추억이 있는 것들은 잘 보관해 두고 있다 ㅎ

딸아이 결혼식 때 입었던 정장용키모노

黒留袖(쿠로토메소데 라고 한다 )를 입고 ,,

돌아가신 엄마가 항상 나보고

치마저고리보다는 키모노가
잘 어울린다고  하셨다


딸아이 웨딩드레스 골를 때,,,

한번 빌리는데 40万円 한다기에 뒤로 넘어질 뻔했다!!!

이 드레스는

내가 딸아이의 리퀘스트로 만들었다

식 올리고 친구들과 이차회 二次会할 때 입었다

치마 뒷길이를 길게 해 달래서

질질 끈다 ㅎ



딸아이가 결혼하기 전에
오키나와에서 학회가 있어

병원의 자기 부서 대표로 가게 되었다

나도 따라가서 오키나와 座間味자마미 란 섬에서 바캉스를 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비치였고

음식도 맛이 있었다!!



다시 가고픈 오키나와!!

座間味島

沖縄・座間味島【魅力を徹底解説】世界中を魅了する「ケラマブルーの海」でシュノーケリン

沖縄の慶良間諸島は、「ケラマブルー」と称される美しい青い海で有名。中でも座間味島は那覇からアクセスがよく、程よい広さで観光スポットもあり、美しいビーチやマリンアクティビテ

www.tabikobo.com


정원에 서양 부용화가 피었다!

씨를 얻어와 심어 2년째 꽃을 본다

오늘 아침은 정원에서 매미가 울어 재키고 해서

여름을 느끼게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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