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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사야와 딸과 크라므본카페에서 모닝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7. 1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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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손자를 보육원에 보내고 그 길로 딸아이와 손녀와 같이
아침을 먹으러
카페로 가는 도중에

뒷좌석에서 이제껏 들어본 적이 없는 사야의 목소리에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 이러고 있었다!!! ㅎㅎㅎ

차 안에 놔둔 인형의 입술을 떼서 자기입에 물고 이상한 소리를
내고 있었다! 놀라워라!!!
뭐 하는 짓인고 ㅎㅎ

이달 18일에 첫돌이다


딸아이가 빵을 잘 먹겠습니다”라고 하니
요 어린 손녀도 두 손을 모아
따라 한다 ㅎ


오랜만에 할머니 하고도 사진 한 장 찍고 ~~

블라우스는 며칠 전에 완성한 것이다

아침을 카페에서 먹고 나와

奈良市에 있는 이불집에 갔다

2층은 카펫과 커튼, 약간의 가구와 침대를 팔고 있다

딸아이가 비싸지 않은 카펫을 사고 싶어 했다

사진왼쪽에 보이는 작그마한
카펫은 Gabbeh(갸베)로  
300만 원 이상 했다

딸이 신혼 때 이곳에서 페르샤 絨毯갸베를 구입해 선물했으나
애들 키울 때는 아깝다고 쓰지 않고 우리 집에 놔두고 있다

우리 집 현관 매트도 그때 같이
갸베로 구입했다


종류가 많지 않은 중에서

아이보리 색깔의 185 ×185 centi의 크기로 주문했다

마침  정가의 30% 세일 중이라 싸게 구입했다

세탁도 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주문하고 있는 중

우리 동네인 生駒市로 돌아와서

백화점의 6층 수예코너에 ~~

이 스웨터 같으면 금방 짤 것 같아서

보았는데 실값만 8만 원 정도 하네 ~~ 파피 털실

puppy 毛糸 


막내 손녀가 곧 생일이라서

어린이옷 전문점에도 들렀다

흰색 블라우스는 금방 만들 수 있겠다 싶어 참고용으로 사진을 찍었다

지금 만들고 있는
곧 만 3살이 되는
유이의 블라우스

이제 소매만 붙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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