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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우스워~~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7. 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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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교회에 갈려고 얼굴에

화장수

미용액

로션 (떨어져서 생략)

선텐 (흰색깔)

액체화운데이션 조금 바르고

딱분을 발랐다

예배가 끝나고

일층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내 나이 또래의 여 장로가

나보고 “오늘 피부가 희다고 ”그리고 “아주 피부가 촉촉하다”고 하는데 옆에 있던 반주자가

“자매님, 저 분은 너무 솔직해서 직선적으로  말하는데 나쁜뜻은 없어요 ”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엥 ??

오늘 내 얼굴이 화장으로

지나치게 희게 보였나 ? 보다 ?

평일 집에서 화장수 로션만 바르다가 교회 간다고 화장을 한것이

………ㅎ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

계속 웃음이 나왔다 !!

할매가 여러가지 웃기는 일을 벌린다 ~~~

앞으론 주의 해야 겠다 ㅎ

2살 10개월 귀여운 유이
귀여운 11개월 사야 ~~


요즘 가끔 국수를 먹는다

저녁은 간단하게 핫슈도 (카레용 고기사용) 비프를 만들어서 사라다와 먹었다



집의 정원에 핀 수국 3종류 ~~


교회갔다 와서 남편에게 보고하고 ㅎ
누웠다가

생각만해도 우스워서 自撮り을 했다 ^^

오늘의 문제의 화장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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