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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테니스와 목요일 일상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5. 23.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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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일반쓰레기 버리는 날로

정원의 쓰레기와 교회의 가덴정리 후 90 릿터 짜리 봉투의 가덴쓰레기를 집으로 가져왔는데 그것들을 먼저 버리고
아침 먹기 전에 일년초를 심었다

작은 새들이 물 마시러 와주길 바라며 귤을 세트 했다

작년에 오사카시내의 사무실에 오가며 몇 개 얻은 씨를 작년가을에
심었는데 오늘 보니 꽃이 피었다

참 어여쁜 작은 꽃

이름은 모른다  

겹꽃으로 핀 붉은 장미

300엔 정도로 구입했는데 ,
무성하게 되었다

비즈로 브로치를 만들려고

비즈의 배색책을 도서관으로부터 빌렸는데

어느 작가의 멋진 작품이 게재되어 있었다

이런 팔찌를 하고 나갈 때도 없지만

참 예쁘다


수요일 테니스교실에 갔다

이 테니스도 가리 늦게 배울려니 꽤 어렵다

그래도 볼이 라켓 복판에 맞아 상대와 게임이 조금이라도 되면 즐겁다

이곳 산록공원엔 레스토랑도 있고 아스레칙필드와 바베큐시설,  코테지와 숙박시설과 목욕탕도 있어 숲속애서의 휴일을 즐겁게 보낼 수도 있다


테니스를 11시에 끝내고
오늘도 정형외과에 서둘러서 갔다

남편이 산길을 스피드를 내어 달리기에

覆面パトカー🚓/복면 파토카 / 경찰차가 잠복해 있으니 조심하라고

벌금이 18만 원이라 했더니 스피드를 낮추었다 ㅎ

이곳에서 나라와 오사카로 갈 수 있다


점심은 간단하게 세이쟌소우에서 빵을 먹었다

아침은 밥을 和食/일본식으로 먹었다

레몬크림이 들어간 약간 달콤한 빵을 반씩 나누어 먹었는데

아주 맛있어서 야마모토 전도사님께 사드렸다

저녁은

저녁에 수요예배가 있고 해서

쉬지 않고 움직였다

당근이 많아서 300엔 주고 산 춉파로 잘게 썰어서 냉동고에 소분했다가 햄버거를 만들 때 쓰려고 한다

저녁에 닭고기의 소테는 남편 보고 꾸어서 드시라고 미리 塩麹에/소금누룩?/ 재워 놓았다

나머지 양념은 남편이 잘할 것이다



19시 30분 수요예배를 보고 딸아이 집으로 가서 사위가 밤늦게 帰宅할 때까지 손주들을 봐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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