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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소소한 행복한 나날들 ~~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5. 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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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화요일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10시에 모이는
교회의 가덴봉사에 갔다

여성 6명 남자분 장로님 한분

정원수를 剪定/자르고/
교회둘레와 화단의 잡초를 뽑았다

화창하고 더운날씨에 3시간을
봉사하고 집에 와서 피곤해서
옆으로 좀 누워 있었는데

딸아이가 손녀 사야를 데리고 와서

점심준비를 해서 같이 맛있게 먹었다

오늘은 내 볼일이 있었는데 다음날로 미루어야 했다


교회에서 돌아 올때 보니
화단의 철쭉이 만발했다

꽃이 지고 나면 이것들을 다 전지 剪定해야 하고

비료를 줘야 한다


동네 아저씨로 부터 얻은 아마릴리스

그 아저씨는 아마릴리스 화분을 한 30개 이상 가지고 있지 싶다

(내일 헤아려 봐야지 ~~)

분갈이를 하고 새끼가 나면 또 화분이 늘어 나는데

이것이 즐거움이고 소일 인것 같다

나도 마수이상으로 부터 얻은 사꾸라草가 자꾸 늘어 날텐데

얻었을땐 좋았는데 꽃이 진후
관리를 물어 보니 굉장히 손이 많이 간다

일년초이면 시들면 내버리면 되지만 ,,,


기다리던 장미가 이제 많이 피어났다



꽃꽂이를 했다

내일은 테니스 연습


5月20日 月曜日
아침에 일어나 정원의 장미가 피었나 나가 보았더니 몇 송이가 피어 있었다


토마토도 몇 개 꽃이 지고 작은 토마토가 달려 있었다

커가는 것을 바라보는 기쁨이다

쌀가루빵을 이번엔 찜기에 20분
쪄 보았다

표면이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다

샐러드와 밀크와 빵으로 아침대용

딸아이는 우유도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고

아몬드밀크로 바꿔라고 한다


며느리가 보내준

데카페 드립커피 100개

식후 한잔 마시고


한련화의 씨를 심었다

화분이 없어서 사루비아가 난 화분의 빈 공간에 심었다

다육식물인데 번식이 대단해서 잎이 떨어지면 또 무성하게 자란다


딸아이와 역부근의 킨테츠백화점 내에 있는 成城石井/세이조이시이/마켓에 식재료를 사러 갔다가 커피 브레이크

가까운데 살아서 같이 쇼핑하고 차 마시고 하는 소소한 일이
나에겐 즐거운 시간이 된다

여름세터를 레스뜨기로 짜려고

수예점에 실을 보러 갔다

10개는 필요하다

수예점 웹사이트에 세터견본으로 만든 것을 좀 싸게 팔고 있았다

정가의 1/3 정도의 가격이다

이것 전국에서 3개밖에 안남았던데 ,,,


아름다운 수국  

매년 새로운 품종이 선보이고

유행도 바뀌는것 같다

내일오전중은 교회의 가덴 봉사에 가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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