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5월5일 토요일과 4일 금요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5. 3. 17:52

본문

토요일은 날씨가 너무 좋고
세상은 골덴위크로  
일본 전체가 휴일모드!
어제 하루 집에서 꼼짝 않고 있어서
타와라의 차농가까지 드라이브를 하기로 했다
온천에서 산 선물을 들고 갔다

농산물직판장에서 채소 苗와
야채 조금, 꽃모종도 사고
점심은 도시락을 주문해서
테라스에서 먹었다
오늘따라 완전히 여름날씨 같았다
반팔입은 젊은이들도 보였다


하늘은 푸르고 小手毬가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차농가에 도착

매년 이 小手毬를 꽃꽂이하기 위하여 얻어 온다

비료도 주지 않는데 항상 무성하게 핀다고 한다

이곳에는 멋진 등나무가 있는데

차농가에서 좀 떨어져 있어

다리가 아픈 남편은 걸어서 가야 하니 안 가고 나만

걸어서 갔다

논둑사면에서 연한 山菜를 뜯었다


등꽃이 벌써 시들려 하고 있었다


차농가의 대나무 밭에 筍죽순을 캐러 갔다

남편은 편리하게

차농가의 전동스쿠터를 빌려서

나보다 먼저 도착

자기는 다리가 아파 못 캐니
나보고 캐라고 해서

그 힘든 일을 어쩔 수 없이 해 냈다 ㅎ


여자힘으로 큰 죽순을 캐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

그것도 하나 둘도 아니고 ,,,

그런데 캐서

차농가에도 놔 놓고
내일 교회에 갈 때

자매님 몇 분에게도 줄 생각을 하니

4개 정도 캘 예정이었는데

욕심이 나서 세상에

11개나 캤다!!!

바구니에 담으니 무거워서 들지를 못해 두 번에 나누어 날랐다

완전 억척이다 ~~^^


82세 여주인이 양배추를 밭에서 캐어 주었다

이 집의 양배추는 정말 연하고 맛이 있어
준다고 그러면 엄청 기쁘다


집에 돌아와서 동네의 마수이상에게 큰 죽순을 하나 드리니

아주 고마워한다

슈퍼에서 큰 것을 사려면 물가가 올라서 꽤 비싸다


미니토마토와 万願寺고추를 심었다

小手毬도 꽃꽂이를 했다


죽순을 일본식으로 요리를 했다

筍の土佐煮、

旬の味이다!


米빵를 다시 트라이해서 만들었으나
여전히 부풀지 않아 이상한데
맛은 좋다


   ※             ※            ※      

금요일은 플라스틱쓰레기의 수거가 아침 7시 반에 있어

일찍 일어나 쓰레기를 버리고

쌀가루로 빵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 제품은 타이거 베이커리기계를 사용해야 하는데

집에 있는 기계로 하니
딱딱하고 이스트균이 부풀지 않아 쿠키 같이 되었다


그래도 먹어 보면 맛은 그런대로 맛있다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어제 여행을 다녀와 오늘은 꼼짝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내기로 했다

백일홍 씨를 뿌린 것이 싹이 많이 나서

間引き 다른 화분에 좀 덜어 심었다

그리고
바질의 씨를 뿌렸다


정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동네의 마수이 상이 야채를 들고 오셨다

자기들 가정菜園에서 수확한 부추와 파, 스냅엔도를 주셨다

어제 여행지에서  구입한

작은 선물을 드렸다


저녁을 스냅엔도와 平茸와 베이컨에 소금 후추를 조금 넣고 버터로 볶았다

식재료가 신선해서

맛이 있었다




'Slow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8일 수요일  (0) 2024.05.10
月曜日  (2) 2024.05.06
5월 1일 , 4月30日 整形外科  (10) 2024.04.30
水曜日 tennis🎾  (4) 2024.04.24
백일홍 싹이 났다 4月21日  (1) 2024.04.22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