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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0일 토요일, 오사카의 당뇨전문병원에서 정기검진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4. 2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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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당뇨병 검진에 가는 오사카府의 이케다 시에 있는 병원
검진결과는 양호했고
당화혈색소를 6.0를 목표로 하라는 닥터의 말씀

肝臓、中性脂肪、cholesterol도
정상치이고 신장기능도 문제가 없고
인슐린도 잘 나오고 있다고 하셨다

체중은 54킬로가 표준인데 56킬로도
나이 상 괜찮다고 하셨다
다이어트를 해서 얼굴살이 좀 빠지면 좋겠는데…
키를 재었더니 예전보다 좀 더 줄어서 서글펐다

한 달 치 약을 받아 나오면서
작은 꽃밭에서 흰색과 그린색이 아울러 핀 츄립을 보았다
17세기 오란다 /네덜란드에서 병이 들은 츄립에서 돌연변이로 만들어졌다는 종류라는데 ……
그 당시 츄립바블이 일어나
네덜란드에선 희귀한 구근 하나에
작은집 한 채 값을 했다고 한다
놀라워라


아침을 굶고 혈액검사를 했기에
아침을 먹으러 부근의 ”구리구리“에 가니
오픈이 11시부터였다
이곳은 아라키조원설계/ 荒木造園設計가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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屋久島を感じるお庭と食材にこだわったお料理や美味しいデザートや珈琲。2Fは作家物のセレクトショップやgallery展示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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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手毬가 아름다운 그린색을 띠고 있다


얼마 전 동백꽃축제에서 구입한
작은 동백꽃이 이곳에 두 그루나 심어져 있어서, 반가웠다

왼쪽이 레스토랑
오픈 당시에 몇 번 가고 교회의 권사님과 식사를 한 적이 있다
요즘
물가상승으로 인해 런치요금도 많이 올라 있었다
문 열기를 기다리는 손님은 모두 여성들 뿐이었다





몇 년 전에 여기서 찍은 사진
CORONA下

부근의 몰토 보노에서 파스타를 먹었다
이곳이 본점으로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어 애호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남편은  오리고기훈제 파스타
나는 카르보나라

자동차의
해트라이트 가라스가
더러워져 한 달 전에 제거 예약을
4월 20일 병원검진날로 맞추었다

차를 맡기고 2시간을 “돈키호테”/ (뭐든지 팔고 있는 激安슈퍼마켓이다 )에서 보내기로 하고 오사카 후 미노오시 /箕面市百楽荘/ 를 산책했다
신사옆에 아이비로 둘러싸인 이발소가 있었다
남의 집의 아이비는 멋져 보이나
건축물을 손상시키지 싶다
실상
옆은 흙담이 허물어져 가고 있었으나
시간의 연륜을 엿보는 것 같아서 정겨웠다

이런 큰 나무는 관리하기가
힘들지 싶다
나무가 높아서 가지를 커트하는 것도
중기를 써야 하지 싶다

덩굴장미 /

돈키호테에서
싸게 파는 것만 구입했는데
7000엔
티팔의 프라이팬 28센티가 반액세일이라서 샀다
오늘은
병원비 4천엔
호크세츠오토 멘테난스비 6100엔
3월의 차검사 시 세금이 (重量税올랐는데) 北摂auto의 실수로
나에게 9100엔 청구하는 것을 하지 않아서
오늘 지불했다

놀랍게도
헷드라이트가 깨끗하게 되었다


자동차의 멘테난스를 항상 신경 쓰고 해서 비교적 깨끗하게
별다른 애로사항 없이 타고 있다
벌써 출고해서 13년 애용
남편은 차를 처분하라고 하는데
없으면 불편하다

하나미즈끼 가 예쁘게 피어났다

짙은 향기의 프리지어



깻잎대신으로 大葉를 구입했다
즉석김치를 담을까 한다


프리지어의 좋은 향기가
현관 내에 퍼진다

즐거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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