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연휴 마지막날, 걷기

좋아하는 米100%？🌾빵을 구워
발효버터를 발라
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뜰에 나가서
꽃집에서 세일하던 맨드라미 꽃종류를 화분에 심었다

꽃집에서 본 관엽식물

잎이 예뻐서 관심이 갔다

꽃이 피고 난 후 시들해진 화분을

씨가 땅에 떨어지면
내년에 싹이 나기에
대문 앞에 놓았던 것을
뒷마당에 갇다 놓았다

아이비가 무성하게 자라서 조금 떼어 옮겨 심었다

아이비 잎에 반점(색깔이 연한 부분)이 있어 예쁘다

분홍색 금붕어초와 같이 심었다

오전 10시 30분에 집을 나서
산록공원까지 걸어서 갔다

오르막길이라 집에서 30분 걸렸다

2500보 정도

가는 도중에 산속의 계곡에
처음 보는 빨강 열매가 달린 나무를 보았다

좀 보기 드문 열매인데 꽃같이 도
보인다

檜히노끼의 잎은 저녁때 생선구워
접시밑에 깔려고 했는데 잊었다

딸아이가 사준 뼈를 발린
고등어가 맛이 있었다

산록공원에서 아침 9시부터
테니스를 치던 남편과 합류해
내려올 때는 자동차로 집으로 왔다

요즘 거의 매일 조금씩 걷는데

가을이라서 인지? 식욕이 있어 체중이 2킬로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