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1일 수요일

점심을 세이잔소우 西山荘에 가서 빵을 먹기로 했다

남편은 수요일 목요일 토요일 그리고 가끔 일요일

아침 9시부터 11시 까지 테니스를 친다

장소도 3군데를 다닌다

수요일도 테니스에서 돌아와 샤워하고 점심은 빵집에서 먹자고 해서 나섰다

그리고 이꼬미시에서 유명한 쌀과자를 선물할데가 있다고 타카야마제과 에 사러 가자고 했다
(타카야마 제과 )

개별포장한 작은 쌀과자가 한번 먹기 시작하면 멈추기가 어려울 정도로 맛이 있다

백화점판매도 하지 않아 공장까지 일부러 사러 와야 하는데 우리 앞의 사람은 10캔 정도 사던데 납득한다

이 지역의 사람들은
가정내에 경사가 있으면

이 과자 상자로 여러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우리는 한캔 2200엔짜리를 구입했다

西山荘의 빵도 이 지역에선 맛있다고 평판이 좋다

반씩 갈라서 따뜻하게 뎁혀서 먹었다

맛 있는 커피를 빵을 사면 100엔에 제공한다 콘 스프는 무료

손녀에게 줄 과자빵을 구입했다

10월 중순에 열리는 꽃꽂이전시회

오사카 아베노하루카스 에서 개최

정원의 日々草가 다시 피기 시작 했다

厚揚げ속에 대파를 썰어 味噌와 味醂 생강을 넣고 토스트기에 꾸웠다

재료비 저렴하고 의외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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