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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 월요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4. 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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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시의 法務局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면서

동대사 부근의 저렴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려 갔으나 월요일 인 오늘은 휴일이었다

손녀가 어린이집 / 보육원에 오늘부터 다니므로 필요한 타올켓트와 햇빛방지 모자를 사러 어린이용품 전문점에 들러 대충 구입하고 나왔는데 , 딸아이로 부터 연락이 와서 컵을 넣는 袋가 필요하다고 했다

벌써 전문점을 나온 뒤라서 집에서 만들기로 했다

날씨가 갑자기 너무 좋아져서 몸이 순응하는데 무리가 있은 것 같다

더군다나 코감기로 피곤했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 크라므본 이란 카페에 들러 내일 조식용의 프랑스빵을 사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자고 했다

감기로 피곤한지? 나이로 인한 피곤함인지?  잘 모르겠다

카페는

코로나로 점내영업은 얼마 전에 개방했다

칸막이를 해서 점 내 분위기가 마이나스다

카페 크라므본 입구

피곤해서 당을 공급

달싹한 빵을 반틈 먹었다

그린색의 크리스마스로즈

참 예쁘다


오랜만에 집 정원에서 사진을 찍었다

캘릭터천으로 컵 넣는 주머니를 만들었다, 예쁜 색깔의 줄이 없어서 일단 내일 쓸 수 있도록 흰 줄로 대용했고

2개 만드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남편은 사는 게 편하고 싸다고 ,,,

나는

천이 애들에게 인기가 있는 천이고

할머니의 애정이 깃들은 것이라  의미가 있다고 ,,, 이야기해 주었다

눈이 많이 피곤했다

타올켓트와 모자와 컵주머니를 딸아이집에 갖다 주고 와서 저녁식사 준비를 했다

딸아이가 컵 주머니를 아주 고마워했다

내일은 12시에 손녀딸 보육소에 마중을 가야 한다

보육원에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짧은 시간의 보육이다

4일 컵주머니를 하나 더 만들었다

매일 세탁해서 보육원에 가지고 가야 하기에 ,,

이번엔 아주 짧은시간에 완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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