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Life

兵庫県이나가와 町 축제

nadeshiko 清 2023. 4. 2. 17:04

4월 1일 토요일

오전 9시에 오사카의 병원에 정기검진 후 차로 40분 정도 거리의

효고현의 이나가와시에 있는
静想館에서 / 세이시칸 /열리는 히나마쯔리 축제에 다녀왔다

이 시골에선 기부로 받은 인형들을

모아서 매년 봄에 전시를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하여 중지되었다가 3년 만에 개최되었다고 했다


보통 집에서 7단 장식 인형을 세트 하는데도 시간이 걸리는데 이곳의 많은 인형을 장식하는 데는 보란티어의 협력이 대단했다고 느꼈다

이곳에 가기 전에

아침을 굶고 병원에서 혈액검사를 했기에 이나가와 道の駅농산물판매장 /의 식당에서 100% 메밀국수를 먹었다

요즘 이상하게 차가운 것이 싫어서 따뜻한 쇠고기메밀국수를 주문했으나 , 역시 메밀국수는 盛り蕎麦/찬 메밀국수가 제맛이다

어느 남자화가분이  그린 源氏物語그림을 배경으로 남자분이 인형을 장식했다고 한다

년대물의 인형들
여자아이의 행복을 기원하며 매년 장식을 한다
주로 인형은 여자 쪽의 부모가 손녀가 태어나면 선물한다
高価이다

옛날엔 머리 장식도 정교하게 만들곤 했다

세이시칸 현관 / 본래는 이 시골의 부호의 집이었다
현재는 시가 소유해서 시민에게 무료개방과 시골활성화 겸 이벤트 사업도 하고 있다

벚꽃은 여기저기 만발하였고 날씨는 눈부실정도로 쾌청했다

4월이 되었으나 나는 아직도 추워서 코트를 입었다
오후부터는 더워서 초여름 같은 날씨가 되었다
나는 봄감기에 의해서 추웠던 것 같다
한쪽코가 막히고 목이 약간 따끔따끔하다
빨리 나아야 할 텐데 ,,,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을 보내고 있다

'Slow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그리고 손녀  (8) 2023.04.05
4월3일 월요일  (2) 2023.04.03
벚꽃명소 나라시 佐保川  (8) 2023.03.27
생신축하 합니다  (4) 2023.03.24
94세 할머니의 낙원  (6) 2023.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