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어떤지 부끄럽네 ~~

nadeshiko 清 2022. 11. 19. 13:19


뜨개질 선생님으로부터 라인이 LINE 왔다

12월의 스케쥴을 알려주며 여름에 뜨던 작품(쉐터를 작품이라고 하시네) 를 완성 했느냐고 ??

8월에 친정에 가서 10월에 돌아와

시절은 가을에 접어 들었고 또 수예가방을 밀쳐 놓고 만지지도 않았으니

그냥 그대로 였는데 ,,,,

가만히 생각하니 참 부끄럽다

선생님은 즉각즉각 하던 일을 완성시키는 분이라

이 느려터진 나를 보면 한심하겠다 싶다

라인 연락을 받고 짜던것울 꺼내 보니 정말 조금만 더 뜨면 완성이라

11월30일 수강일에 가서 완성 시키겠다고 연락을 드렸다

앞으로도 짜야 할 과제가 2개나 있다

숄은 색깔이 생각했던것과 달라 또 망설인다 ^^;;

노안에 시간과 공을 드려 짜기에 마음에 들지 않은 색으로 짜면 결국은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기에 ,,,

제일 밑에 있는 뜨게질을

최고 위의것과 같은 크기로 만들면 끝이다

왜 이렇게 끈기가 없는지 ,,,

한심하네 😓

선생님의 전화에 마음이 복잡해 졌다

부끄럽기도 하고 좀 한심하기도 하고 ,,,,🍁

정원으로 나가보니 꽃들은 얼마 없고

싸리나무잎이 곱게 연두색으로 물들어 있다

풀꽃을 다섯개 꺽어 작은병에 꽂아 식탁위에 두었다

조금은 심란한 내마음에의 慰め위로 이다



지금 교토는 가을색 한창이다
매일 하는 일 없이 시간만 지나가
올해는 가보지도 못했다
아쉬움을 사진으로나마 즐기며 ,,,

교토의 가을 Now!!
瑠璃光院루리코우인 Night Up!!

이곳은 봄,가을 에만 일반공개를 한다

한 10년전에 가본적이 있다

정말 아름다운 경치이다

절 가까운 역까지 가지 않고 아마 그 밑동네에서 부터 , 부츠 신었는데 걸어서 올라가느라 애 먹었다

결국 다리가 肉離れ로, 돌아와서 애먹었다

남편은 올라가는 도중에도 경치가 좋다고 나를 위한 마음이 앞서 강행군 ,,, 나는 가까운가 싶어 그냥 따라 갔고 ,,

모르면 몸이 고생하게 된다 😋

되새기니 이것도 아름다운 추억이었네









사진은 카카오 스토리에서 가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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