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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13日日曜日,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2. 11. 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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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침 비가 내렸다

오랜만의 비는 반갑기도 했다

10시 30분부터 시작하는 예배의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천정의 샹데리아의 불빛이 너무나 빛나고 아름답게 보여, 내 눈이 나빠서 빛이 산란하게 보이는지 초점이 맞지 않아 그렇게 보이는지 머릿속에서 성경말씀과 잡념이 교차했다

비 오는 날의 엄숙한 예배당 분위기는

고고하고神々しい 정결했다

우리 교회는 예배당에서 쓸데없이 사진을 찍는 것도 신경 쓰이는데 오늘은 사진을 한 장 찍었다

항상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山本伝道師께 맛있는 사과와 감을 몇 개 드리고 인사를 하고 교회를 나왔다

비가 와서 차를 계약해 놓은 주차장에 주차하지 않고 집 옆에 세워 놓았다

차고엔 다른 차가 들어가 있다

점심을 집에서 키운 바질이 있어

마켓에서 산 피자 위에 얹고 그 위에 치즈를 좀 더 얹어서 간단하게 먹었다

빵을 절제해야 하는데도 몇십 년 길들여진 습성과 취향이 하루아침에 바꾸긴 어렵네


월요일

모닝을 먹으러 가면서 농산물 직판장엘 들리니 맛있어 보이는 사과가 보였다

이름도 첨 들어 본다

아마 요우꼬 陽光이지 싶다

이 이름으로 벚꽃이 있는데 일본인이 오랜 세월을 심혈을 기울여 신종을 개발했다고 한다 (얼마 전 영화를 보았다)


아직 집에 사과가 많아 다음에 사야지

여고시절 대구 근교 하양에 있는 친구 집 과수원에서 큰 광주리에 가득 담긴 사과를 배불리 먹던 기억이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


딸아이가 정보를 준 알로하 카페

메뉴가 거의다 단것이 많아서

가장 기본적인 토스트를 주문했다

커피값만 내면 이 모닝은 거저 딸려 나온다

오다가 꽃집에서 노란 꽃을 한 폿트 샀다

비덴스 골덴 엠파이어 라는 이름이다.예쁘다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장식이 선보이고 있다

올 해도 한달 남짓 남기고 있다

아픔이 많은 한해 였다


테스트로 1년2개월의 손녀
예쁜 유이의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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