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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月山🚗drive 아직 가을이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2. 11. 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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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月12日 土曜日
黒田病院에서 매달의 당뇨병 정기검진을 끝내고

역 부근의 寿司屋에서 도미머리를 진간장에 절인 정식을 먹었다

당뇨 수치가 높아서 걱정을 하니 점심도 맛이 없다

한국 다녀온 후 이개 월간 당뇨 수치가 계속 높은 결과가 나왔다

식이요법을 해야 하는데

이젠 아침에 빵식을 먹는 것을 졸업해야 할 것 같다

간편하다고 몇십 년을 먹었으니 ,,,,

몸이 서서히 망가져 가는 느낌이다

점심식사 후 커피 원두 파는 전문점에서 떠거운커피와 아이스커피를 구입해 緑の センター미도리노 센터 공원에 가니 주차할 곳이 없어

유료의

사쯔키야마 드라이브웨이를 달렸다

히노마루 日の丸전망대 부근의 벤치에서 全粒粉쿠키와 커피를 마셨다
이 날따라 여름 날씨같이 더운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다
전망대에 올라가니 오사카 시내가 보인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나온 건지 산 위의 공원이 외롭지 않았다

느티나무가 노란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맑고 푸른 하늘이다

川西市와

猪名川가 보인다



11일 토요일은 한여름같이 더운 날씨였다

이제 한 달 반만 지나면 한 해가 또 지나간다

회사를 퇴직하고 일 년 2개월이 지났다

집에서 놀기도 익숙해졌고 시간도 빨리 지나가나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다

돌아오는길에 안경점에 들렀다

남편이 안경테를 고르고 있는사이에

난 선글라스를 이것저것 시착해 보았다

선글라스가 많은데도 안경점에 가면

마음이 가서 시착해 본다

스포츠용 선글라스를 하나 사야 하는데 ,,,,


오늘은 중용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기며 ,,,,

(웹상에서 발췌 )
중용이라는 말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내가 남에게 베푸는 말과 행동 또는 감정표현[4]에 부족함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지나친 것인지를 살펴서, 상황에 맞는 적절함(中 [5])을 행하는 것을 말한다. 庸=用=施이다. 즉, 상대방에게 베푸는 말과 행동에서 적절함을 지켜라는 것이 중용이다. 남에게 베푸는 말과 행동이 부족하면 상대는 원망하게 되고, 남에게 베푸는 말과 행동이 지나치면 상대는 부담스러워한다. 그 과(過)와 불급(不及)의 중간이 중용인 셈. 이는 오륜인 부부관계, 부자관계, 군신관계, 형제관계, 친구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관계에서 내가 받기 싫어하는 감정표현을 남에게 베풀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중용의 가장 큰 원칙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남의 눈치만 보며 남의 기분을 맞춰줘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만약에 인간관계에서 그 상대가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면, 그것에 대해 정중하게 지적해 줄 수도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용이다. 이럴 때는, 남의 비위만 맞추며 맞장구를 치는 것은 도리어 편향된 것이며, 만약 오랫동안 생각한 결과 그것이 옳다고 생각된다면 상대의 잘못에 '자신의 주관'을 정중하게 말할 줄도 아는 것이 중용이다.

즉 모든 인간관계에 있어서, '자신의 마음속 원대한 뜻은 흔들리지 않고 지니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감정은 상황에 맞게 잘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자신의 이익이나 남들의 소문에 따라 계산적으로 살지 말고, 자신이 스스로 세운 올바른 원칙만은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지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세련되게 표현할 줄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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