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의 원피스를 세일가격에 구입하다

아침에 쓰레기를 버리고

쟈카란타의 나무를 큰 화분에 옮겼다

이 나무는 따뜻한 지방에서 커며

보라색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간단하게 아침은 빵으로 먹고

당뇨,혈압약을 복용했다

한국 가기전에 주문한 손녀의 원피스가

배송지시를 메일편으로 했었는데

택배로밖에 안된다고 연락이 온걸 겨우 얼마전에 다시 지시해서

오늘 도착하였다

택배비는 약 7000원

하지만 정가가 14만원정도 하는것을 싸게 구입했으니,

영국의 리바티 의 천이다

안전핀도 편리할것 같아서 구입

이옷을 입으려면 한 일년은 기다려야 한다 ^^

딸아이와 손자을 보육소에 마중하러 가면서

어쩌다보니 신발색깔이 서로 비슷하네 ^^

그림전시가 있어 미라크 회관에

손녀는 잔디밭 에서 놀고

걷는 연습을 시키려 했으나 풀에 관심을

평범하고 조용한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