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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 가다 10월 12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2. 10. 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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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일 전부터 콧등의 뼈가 아프기 시작했다

왜 일까? 걱정 하던중 쉬이 낫지 않아서 화요일 병원에 갈려고 전화을 하니 월요일연휴후 라서 환자가 많아 수요일 예약을 하고 오란다

아침에 병원에 가기전에 호야의 줄기를 끊어서 화분에 심었다

대체적으로 10월이면 씨를 뿌리거나 화분갈이을 한다던가, 적당한 시기 같아서 ,,,

이전에 호야의 잎을 흙에 묻어 놓은것이 뿌리가 내려 있어 같이 심어 놓았다


내년봄에 피는 풀꽃도 씨앗을 뿌렸다

겨울동안 기다리는 즐거움이다

어제 예약을 해놓은 이비인후과 에서

코안을 카메라로 살펴 보았으나

이상이 없었다

나중에 집에 와서 한국의 사이트에서 알아본 결과

이것은 피부과로 가는게 맞고

난생 처음 이런 증상을 당한다

화분증으로 맑은 콧물이 자주 나와서 말했더니 처방해주었다
初診料費와 약을 합해서 보험적용4만원

약국에서 화분증의 약을 받고 난뒤
딸아이와 역에 근접해 있는 킨테츠 백화점 지하 빵집에서 합류하여 빵도 사고 커피도 한잔 했다

넛츠가 들은 빵케익은 내가 좋아해서 나도 사고, 딸아이도 사는데

많이 먹으면 안되니 반만 먹는다

세상에 맛있는게 얼마나 많은데

거으다 절제을 해야 한다 ^^;;

어린아이도 먹을수 있는 빵으로 맛있게 먹는 식성 좋은 유이쨩

무럭무럭 잘 자라길 바라며,,,

이 예쁜 꽃의 이름은
러브미,베고니아 ~~

참 !! 예쁘다 ^^

팟죽을 좋아해서 가끔 끓여 먹는데 믹서기에 껍질채 가는것보다

역시 채에 내려서 만드는게 맛이 있다

손자손녀 에게도 나누어 주어야지 ,,,

집에 돌아 와서 정원의 나무에 천천히 영양을 공급하는 비료을 뿌렸다

짧게 전지한 무궁화꽃과 山茶花도

건강하게 살아가는것,

그리고 즐겁게 생활하는것

이게 가장 행복한것 같은데

이것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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