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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주일날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2. 10. 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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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돌아온후 처음 맞이하는 주일이다

날씨는 갑자기 추워져 11월초의 기온이다

한달반을 세워둔 차을 운전해 교회로 갔다

입구에서 안내 하시는 장로님이

잘 돌아오셨어요 ! お帰りなさい。라고 인사를 해주신다

내가 다니는 교회는 아주 믿음이 좋은 신자들의 집단이고 주위에서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한국인의 교회와는 분위기가 틀린다

한국인은 나와 고등학교 때 일본에 온 자매님 한분밖에 뿐인데
목사님부인이 한국분이고 지금은 귀화을 하셔서 일본인이다

나는 반은 나이론 신자인데도

어쩌다 교회을 찾고 있던중에

주님은 가장 경검하고 믿음이 독실한 이곳으로 나를 인도 하셨는데 이것은 내힘으로도 어찌할수 , 거역할수 없는 것이었다

내가 느끼는것은

이 교회를 다니기 위해서는

다른곳 더좋은 환경의 장소의 집에 이사하는것도 꺼려지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는것을 나는 잘 알고 있다

오늘은 무사히 한국에서 동생과 엄마의 장례식을 잘 치른것에 대한 감사 헌금을 드렸다

예배가 끝나고

일어서서 나오던중에

따님목사인 하나에목사가英恵牧師 나에게 닥아와 허그를 해도 좋으냐는 말에
허그를 하면서 눈물이 왈칵 흘러 나왔다

말로 위안도 할수 없을때, 그녀의 따뜻한 체온이 마음이 큰 위로가 되는 순간이었다


내딸과 비슷한 나이의 목사님이다

믿음의 결정체는 사랑이다

삼위일체 주님의 위로와 慰めと憐れみがありますように、

光は闇の中に輝いている。

そして、やみはこれに勝たなかった。

ヨハネの福音書。

저녁은

홍합밥과 잡채를 해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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