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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월요일 축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2. 10. 1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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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오늘이 체육의날로 휴일이다

월요일이 쓰레기수거날이라

음식물쓰레기 와 종이류와 플라스틱쓰레기는 유료봉지에 분별해서 버렸다

날씨는 아침부터 흐리고

오후 13시 부터는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남편은 10월 중순의 꽃꽂이 전시회준비를 위해 모임에 나가시고

난 집에서 뒹굴다가 동대판시에서 가레지세일을 한다기에 가보기로 했다

천천히 운전을 하여 나라현에서 동대판시로 넘어가는 웨이브가 심한 산길을 달려 찾아 갔다

이전 내가 근무했던 회사가 동대판시에 있어서 이곳의 지리는 잘알고 있다

세일용 의류는 주로 인터넷판매용으로 팔고 남은것으로 좋은것은 별로 없었고 주로

여름철 옷이라 몇장 사지 않았다

조카가 입을만한 큰 사이즈의 티셔츠을 한장 구입하고

크리스마스 데커레이션 을 구입했다

이것은 정가로 사면 비싼데 싸게 구입했다

부근에 유명한 빵집이 있어

내일 먹을 빵을 구입하고

밖에서 먹을수 있게 테이블이 있어 커피를 30엔에 (빵을 구입한 사람은 싸게 제공)구입하여 새우가 들어간 빵을 하나 먹고 부근에 사는 친구에게 전화하여 집에 가도되느냐고 물으니 오라고 해서 다시 친구에게 줄 빵을 구입했다

친구집에 가서 문밖에서 그녀가 키우고 있는 식물을 구경하고 두점 얻어왔다, 바질과 란종류 ,,


오후 3시경인데도 계속 손님들이 들어닥친다

빵종류가 굉장했다

오사카 시내에 나간 남편이 보내온 사진

좀 꽃들을 가을색이 띤 멋진색으로 연출하면 어떨까요? 라고 한마디 했다

아마 다시 꽃들을 선별하여 手直し손볼것 이다

십중팔구 ,,,

집으로 오는 도중에 ,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러 타이어관에 갔다

질소가스를 넣는다

딸아이의 승용차의 차검이 곧 있어

요금을 문의해 보았다

저렴하게 해주는곳이 있어 이년마다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같이 데리고 왔다갔다하면 위험할까봐 돈이 좀 들더라도 가까운곳으로 하라고 딸아이에게 부탁을 했다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산록공원의 길로 선택해서 공원에 잠깐들러 단풍이 어느정도 물들어 있는지도 보았다

휴일인데도 날씨가 흐려서 인적이 드물다


곧 이길이 붉게 물들것이다


조카에게 줄 티셔츠 면 100프로

맘에 들지 모르겠네

소매끝은 레스로 되어 있다


오늘 저녁은 정 ㅡ말 오랜만에

한국에서 얻어온 된장으로 찌개을 만들었다

あさり、바지락? 조개을 넣고

표고버섯가루도 넣었다

소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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