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景写真,小旅行

경주국립박물관

nadeshiko 清 2022. 8. 30. 13:44

8월 24일
일본에 살고 있는 교회친구가 부산의 자기집에 꼭 놀러 오라고 해서 경주에서 부산으로 갈 예정이었으나
남편되시는분이 코로나에 걸려 25일 일본에 들어 가시는것도 캔슬하고 집에 있다고 연락을 와서 경주에서 다시
대구로 돌아 오기로 했다
그냥 되돌아 오긴 아쉬워 국립박물관만은 보고 싶어 갔다
왠일인지 입장료도 없고 사람도 많이 없었다
3번관 4번관만 보고 나왔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 했어야 하는데,,, 라는 아쉬운생각이 들었다

신라의 국명이
徳業一新
網羅四方 라는 말에서 딴것을 알았다

많은 보물을 보고
그 옛날 어떻게 그 정교한 아름다운 것을 만들었는지 새삼 감탄이다
우리 선조의 미적감각과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 !!
우리나라 삼국시대 문화와 역사에 관심 을 갇게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친구가 공부하는 세미나 교과서
한권 살수 있으면 구입 하고 싶다고 부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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