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11일은 일본에선 드물게 아주 운기가 좋은날인 모양으로 남편은 작년말부터 이날에 지갑을 사러 간다고 벼루었다 난 있는것 만으로도 족한데 사준다 하니 (싫다고 말하면 기분을 해칠까봐 ) 고맙다 고 하고 얻었다 나라의 모찌이도노 상점가의 ( 일본 最古오래된 상점가) 가죽공방에서 구입. 소박하지만 가죽질은 좋았다
맘에 드는 작은 가방이 있어 생일 선물은 이것으로 해달라고 미리 부탁했다 ^^
점심은 奈良fufu호텔 레스토랑에서 텐뿌라 정식을 먹고 오늘따라 갑자기 한파가 와서 비오고 춥고해서 다른곳은 들리지 않고 곧장 집으로 돌아 왔다
1월 11일 은 一粒万倍日와 天赦日가 겹쳐지는 最強開運日 라는데 뭔가 새로 시도 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시작의 날이 될수도 있기에 긍정적으로 ~~ 모든것에 감사을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