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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초풍경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2. 1. 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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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大晦日 밤에 메밀국수를 먹으며 일본전역의 유명 사찰에서 울리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2022년 신년을 맞이하며 가족의 건강과 소망하는일이 순조로이 이루어 지도록 기도 했다

정월 초하루는 신년예배와
2일은 신년 첫 주일 예배로 스타트 했고 정초라서 포시라운 식사로 행복감에 젖었다

딸아이 가족은 동경의 시집으로 작년 연말에 갔으므로
3일날 아들가족이 와서 새해인사를 하고 손자들에게 세뱃돈을 주고
런치를 샤브샤브 전문점인 木曽路키소지에 가서 맛있게 먹었다
신년정초라 음식대금의 10퍼센트가 서비스료로,또 정초메뉴가 따로 설정되어 있었다
이 레스토랑의 신년의 꽃꽂이가 남천의 열매로만 호화롭게 장식해 있었어 사진을 찍었다
아주 참신했다

저녁은 간단하게 鍋料理로 아들가족은 만족하고 즐겁게 보내고 자기 보금자리로 돌아 갔다
(손자는 소학교 일학년인데 벌써 기본적인 한자를 배우고 있어 놀라웠다
遥란 한자도 적어 나에게 보여 주었다 )

4일은 실업보험수속기관에 가는 정기적인 날이라 나라시의 관공서 에 갔다 나오면서 吉城園의 정원을 산책했다
나라시에서 이곳은 입장료가 무료라서 우리들은 자주 이곳에 들러 즐긴다 넓고 넓은 정원을 호젖이 만끽 할수 있어서 ,,,,,
차거운 공기와 정적속에서 신년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다
하늘에서 하얀 진눈깨비가 간혹 내려오다가 사라졌다
2023년경 바로옆 부지에 호텔이 오픈하게 되는데 미리 기대감에 기다리고 있다

정초의 신사와 사찰에 참배하러 가는 인파가 몰려 여기저기의 도로가 정체로 더 심해지기 전에 귀로에 올랐다
(사진은 내가 좋아하는 카스테라와 청어알 (数の子)뭐던지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로우니 적당량섭취를 신경쓰고 있다
연하장을 보내지 않은 분들로 부터 받아서 연초에 구입해 7일 까지 도착할수 있도록 보냈다, 그 이후는 寒中見舞い로 보내야 하기에 )

올한해도 변함없이 가족모두가 건강하고 화목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면서
불친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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