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県暮らし

정원청소와 내년을 위한 씨앗심기

nadeshiko 清 2021. 9. 22. 12:55







어제 밤늦게 유츠브에서 노래을 듣다가
다른장르의 흥미로운 것을 보다가 늦게 잠들었다 (키모노로 원피스만들기)
하지만 어김없이 아침7시에는 눈이떠진다
아침에 양치질을 하고 미지근한 물을 한컵 마시고 정원으로 나가서 풀도 좀 뽑고
어제 사온 원예용 흙과 화분에 구근을 심었다
그리고 비료를 조금 주었다
꽃이름은 아리움 로제움 일까?
일본에선 아리우무 로제우무 라고 한다
이곳에서 생활하려면 이곳명칭을 쓰지 않으면 잘 안통한다 ㅎ
한국인이 들으면 웃음이 나오겠지만 ㅡ
나도 첨엔 그렇게 웃었다 ㅎㅎ

우리집은 남동 각 角집인데도 집앞에 나즈막한 산이 있어 햇빛이 잘안든다
꽃도 많이샀고 즐기기도 했지만 비싼 나무도 잘커지 못하고 시들어 가기도 했다
앨범의 정원의 꽃사진을 보면 참 행복하다
퇴직하면 우리둘이서 유유자적하게 행복한 슬로 라이프 을 만킥하려 했는데

딸아이 의 育児을 도와주어야 하기에 집에서 멀리는 못가고 가까운 시골의 생활을 꿈꾸고 있지만 어떻게 될련지
(딸아이는 직업여성이라 일년후 산휴가 끝나면 직장복귀, 며느리는 전업주부)

코로나 비상사태 가 9월말에 끝나면 부동산 회사에 의뢰해 놓은 물건을 보려 가려한다
아마 이집은 두시간 걸려서 무리이지 싶다
시골에서 신축의 bass의 집도 생각해 보았으나
자동차 운전을 못하게 되면 불편하고
역시 도회지생활도 편리하고 매력적이라,,,
머릿속에 서 이것저것 생각하고 상상하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니,,,, 머리속에서 집짓고 부수고…ㅎ

친구가 퇴직이라고 꽃다발 을 회사로 갇고 왔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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