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간단하게 먹고 10시에 차로 7분 거리의 교회로 가는데 나라현에서 오사카현으로 올라가는 국도가 渋滞다 왜 일까? 생각했는데 아,,,곧 彼岸이 (23일 추분 )되니 霊園묘지 공원에 미리 묘터의 청소로 자손들이 찾는다 이꼬마 산 生駒山의 높이는 약 700미터높이인데 그 산 중턱에 공원묘지가 있고 교회는 도로 건너 마즌편에 위치하고 있다 다행히 좀 일찍나간터라 시간내에 교회에 갈수가 있었다
예배가 끝나고 집에 와서 곧장 주인과 이꼬마산하나 넘은곳의 동 오사카 의 이벤트장소로 갔다 내가 회원이 되어 있는 慶弔互助会의 창립50주년 이벤트로 메모리알 홀에서 유명한 사진가가 저렴하게 사진을 찍어준다기에 ~~ 친절하게도 데터와 현상한 사진을 보내준다고 한다
점심은 부근의 회전스시 집에서 먹고 저녁찬거리를 수퍼마켓에서 사고 돌아오는길에 산록공원 부근의 산기슭에서 갈대를 몇개 꺽어 와서 구입한 竜胆린도우 와 꽃꽂이 을 했다 12시에 나가서 집에 돌아오니 16시 였다 피곤해서 옆으로 좀 누워 있었다
에피소드/ 사진을 찍기전에 머리와 화장을 무료로 손질해 주는 코너가 있어 부탁 했는데 80세 정도의 초배테랑 미용사가 머리를 잘 만져주시더니 나중엔 스프레이 로 너무 머리을 빳빳이 해주어 내가 보기엔 맘에 안들어서 곧장 화장실에 가서 수돗물 물로 머리를 좀 씻고 대충손질해서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