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7월 13일 화요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1. 7. 13. 15:17

본문










개안적으로 신세진분에게
직장생활 마지막에 , 흔히 이시절에 보내는 中元이 아니고 御礼로 명칭을 바꾸어 보내고
나라 킨테츠 백화점에서 집으로 향하는 도중에
초생달이 너무나 아름답게 보여 신호등에 걸렸을때 사진을 찍었다
평상시의 달모양과는 달리 높은언덕에서 올려다본 경치는 피곤한몸과 답답한 마음으로
집으로 귀향하는 안도감에 더 아름답게 비친지도 모른다
마늘쫑 4단을 고추장에 뽁았다 4단이지만 한국에선 1단정도의 양일거다
일본인은 잘안먹는것 같은데 나는 좋아하는 반찬이다
소박한 친정엄마표반찬

아침에 정원에 나갔더니 겨우 카사블랑카가 예쁘게 피어 있었다 기쁘다
화분에 심어서 꽃도 크지 않고 꽃송이도 많지 않지만 예쁘다
블루베리는 햇빛이 약해서 많이 달리지 않았다
무궁화도 꽃이 작다
하지만 배란다 에서 내려다본 무궁화는 아마도 백송이 이상 피어 있지싶다
우리나라꽃 우리나라 사랑.
타국에서의 삶이 우리나라에서 지낸것 보다 더 오래 되어 가고 있다

장마철로 비가 장대 같이 내리고 있네
*

'奈良県暮らし'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강검진&아름다운 산야초  (0) 2021.07.28
大和民俗博物館公園  (0) 2021.07.19
장마철 日常  (0) 2021.07.09
6月19日 토요일  (0) 2021.06.21
산보  (0) 2021.06.1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