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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1. 2. 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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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교회예배를 마친후
꽃집에서 풀꽃을 조금 구입했다
작년봄에 큰화분에 여러종류의 꽃들을 심었는데 시들고 못쓰게 된것은 버리고 재 손질하기 위해서 이다
비료 하이포넥스도 몇년만에 샀다
아직 남아 있는것은 아주 오래되어 효과가 떨어 졌지않나 싶어서 이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손질과 애정이 필요하다

삼월 삼일이 이곳은 히나마쯔리 로 (雛祭り)
여자애들 절구이기에 7단 히나 인형을 장식했다
여자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나기를 바라는 일본의 풍습의 하나 (3月3日을 桃の節句라고 하는 行事)
(5월에는 남자아이들의 절구가 있다.)
이 인형을
매년 마다 장식 했다가 또 치운다
요즘은 이렇게 장소를 차지하는 것은 꺼린다
가격도 작가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매년 이앞애서 기념촬영
평범한 일상에 감사드리며

히야신스 향기와 노란 산수유 가 정원에서 피어나고 뒷뜰에선 크리스마스 로즈가 피어나고 있고 블루베리의 새싹이 왕성히 돋아나고 있는 지금
나는 어떻게 다가오고 펼쳐질지 모르는
찬란한 희망의 봄을 고대하고 기다린다
*
며느리의 히나인형 옆에서 손자가 사진을 찍어 보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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