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외출도 잘 하지못하고 일본전체적으로 비상사태가 되어 不要不急의 외출은 삼가하라고 해서 집콕 인데 집에만 계속 있으려니 너무 답답해서 주말이고 해서 점심을 집에서 어슬프게 만든 김밥을 먹고 드라이브겸 나라시의 유명한 和菓子屋에서 抹茶을 마시기로 했다 이점방은 가시야 라고 하는데 과자를 가시 라고 한다만 점방이름은 나무이름으로(오크/가시 )과자와 매치
나라에선 쾌 유명한 곳으로 손님은 많으나 종업원이 동작이 느려 나라타임으로 아주 느리다 자리에 앉아 차가 나오기까지 20분 정도 걸렸다 ㅎ 회계 하는것도 또 느리다 ㅎ 그래도 주로 관광객은 느긋하게 기다리고 한다 오사카사람들은 성격이 급해 이렇게 천천히 대응하면 빨리빨리 라고 잔소리가 나오는데 ㅎ
작은 점방이고 코로나로 시간제한이 있어 30분 뒤에 마실수있도록 예약을 하고 바로 옆에 있는 보석 공방을 들렀다 이곳 젊은 주인은 요리사면허을 갇고 있지만 지금은 보석가공을 하고 있다 예쁜 보석을 눈요기로 하고 약간의 잡담을 했다
과자는 그렇게 달지도 않고 좋은 맛이다
http://www.kasiya.jp/wagasi/index.html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의 하나로 불리우는 (1300년前 나라시대때 부터) 모찌이도 상점가의 숍을 기웃거리며 오래된 鍛冶屋점방의 가위와 손톱깍기 을 구입 집에 돌아와 딸아이를 위해 다시 한번 김밥을 만들었다 이번엔 속이 어느정도 복판에 들어 갔네